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한 여성분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ㅇㅇ |2016.08.05 14:29
조회 122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고시원에서 총무일을 하면서 시험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제가 여기서 일을 하면서 한달전에 들어오신 입실자 여성분이 계신데...
그분이 마음에 들지만 괜히 사적으로 말걸었다가 퇴실한다고 하실까봐 일체 고시원에 관한 것
말고는 대화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저번에 제가 갑자기 비가와서 그분 이불을 대신 거둬서 가져다 드린적 있는데
그분이 진짜 비싼 아이스크림을 사주시더라구요,,, 
대부분 입실자 분들이 뭔가 제 맡은 일 외에 편의를 봐드려도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저를
부려먹으시는데.. 이분은 안그러시더라구요,,
게다가 고시원에 살면 자기 돈 모으시기도 바쁘실텐데 다른분들 드시라고 감자까지 주시고..
너무 마음이 착하신 분이신 것 같아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여기 고시원을 현재 원장님이 팔게 되시고 
새로운 원장님이 오시는데 저도 현재 원장님이 그만두실때 함께 그만두려고 합니다..
일전에 주신 아이스크림에대한 보답이라고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 해볼까요,,.??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ㅜㅜ
2년전 유학생 시절 전여친과 정말 안좋게 헤어지고 귀국하는 바람에
연애를 절대 안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왠지 정말 좋은분을 찾은 것 같아..고민입니다..ㅜ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