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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두렵긴함

애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하나씩 있어서 부러웠던 나는 엑소 좋아하는 척을 했음 근데 이렇게 덕후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 MAMA때부터 엑소 봐오고 풋풋했던거 우와 남자다라고 느꼈던거 처음 상받았을때 방송나오고 화보를 찍고 대상을 받고.. 그냥 다 너무너무 기억이 남.. 사실 나쁘지 않은게 없었던건 아님 애들 열애설은 사실 어차피 나는 쿠크가 깨지지 않았음 뭐 애들이 나랑 연애 할것도 아니니까.. 농락한다고 한들 나는 그냥 애들 자체를 좋아했음 열애설이 나빴다라는게 아니라 엑소 대표 안티카페에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욕먹는거보고 나도 욕먹어보고 어린나이에 엑소가 뭐라고 엄청 달려들고 좀 그랬음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좀 한심하긴했지만 나름 내 인생 반은 엑소라고 할정도로 열심히 덕질해오고 그랬는데 SM이 팀킬이 좀 심하잖아 ㅅㅇㄴ나 ㄷㅂㅅㄱ보면서 언젠가 엑소도 저런 날이 오겠지? 높이 올라가니까 이제 떨어질날만 남았구나 이런생각만 듬 콜미베이비때야 ㅂㅂ이랑 붙어서 열심히 으쌰으쌰했다지만 내가 좀 나태해진것도 같고 최고라는말은 엑소만 들으니까 너무 풀어진것도 같고 방금도 ㅇㅆㅌ보니까 풋풋하다고 그러는 애들 많더라... 갈아타고싶은 마음은 없어 엑소가 내가 처음 좋아했던 가수고 그러니깐. 근데 내려갈일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퍼서 그래 자체기록을 계속 경신하고있는 엑소도 욕먹으면서도 계속 웃는 엑소엘들도 그냥 다 멋있더라 나중에 엑소가 대상을 받지 못하고 박수 치고 있는 모습보는 날이 오게될까봐 두렵구ㅜㅜ (어떤가수나 오겠지만...) 진짜 화력 떨어졌다고 느끼게 됬을때 어떡하지 진짜... 이런 생각 다들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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