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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짓을 합니다요~~~~

갱험자 |2004.01.16 12:12
조회 232 |추천 0

울아가... 제법 사람 많이 되었습니다.(사람꼴이라고 해야나~~~~)

오늘로 태어난지 56일째...

분유 먹고 트림 시킬라면 자면서 우는 소리도 내고, 코도 찡그리고, 껌 씻듯 입을 움직이기도 하고...

자면서 제법 잠투정을 하는데요... 자다가는 까르르 소리내어 웃기도 하고, 어떨때는 무섭게시리 눈을 뜨고는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인답니다.

배가 고픈건지 노는건지...옷의 소매를 입에 갖다가 빨더니만 언제부터인지 검지 손가락을 빨더니 그제는 엄지손가락을 넣고 쭉쭉 빨기 시작했답니다.

자기 방귀에 놀라서 두눈 동그랗게 되고, 졸리면 그냥 자면 되는 것을 두팔로 얼굴을 다 비벼서 시뻘겋게 해놓고... 볼일볼때는 입을 제비입처럼 모으고는 시선을 한곳으로 응시를 한답니다.

그래도 제일 귀여운 것은 놀다가 그대로 멈춰라~~해서는 노는 모습 그대로 잠이 들어버리면 그모습이 그리도 이쁠수가 없답니다.

키워보니 재미있군요... 밤.낮 구분없이 한동안 힘들게 하더니 지금은 잠도 잘자고 아침 7시도 안되어 먼저 일어나서 아침을 알려준답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두달이 넘어갑니다.

100일이 가까워오면 더 이쁘다던데...저도 옹알이삼매경에 빠진 울아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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