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소수의 애기엄마들의 무개념행동이 판에많이올라와서..나에겐 이런일이 없을줄알았는데 겪고옴ㅡㅡ어제잇엇던일임
이태원에 카카오라이언 팬시점이생겻다길래 거길 구경하러다녀옴 나는 인형을평소에도 너무좋아해서 거금을들여서 큰맘먹고 인형을사서옴ㅜㅜ너무기분좋게 지하철을탓음 근데 불금이라그런지 앉을자리도없이 그냥서잇엇음 (그막 노약자석앞에 넓직한봉잇는곳)
신나게 노래듣고잇는데 누가막 팔쪽을 치는거임
그래서 이어폰빼고밧더니 어뜬유치원꼬맹이쯤으로보이는 여자아이가 내인형을 만지려고 하고잇엇음 그래서 난애기도좋아하는편이라ㅋㅋㅋ아~~이거?하고 보여줫음 한창보더니 갑자기 내꺼!!!!이러더니 가져가려고하는거임ㅡㅡ 진짜 한몇천원 하는거엿으면 솔직히 줫을거같은데 인형이 3개(선물용2개)엿는데 기본 하나당 2만원을 넘겻음...나도 부들부들대며 귀하게산 인형들이라 ㅜㅜ아니야 애기야 이건 언니꺼야~~보기만해야지~라고 좋게말하고 계속 어쩔줄몰라햇음 근데 애기어머니로보이는 분이 유모차에 갓난애기태우고 애기찾으러오심 난솔직히ㅋㅋ안도햇음ㅋㅋ보통집에서도 사촌동생들이 막 좀주기어려운거달라하면 새언니들이 안대이거 이모꺼야!!!안대안대 줘야지~~하지안음...?난그래서 애기어머니가ㅋㅋㅋ말려줄지아랏음 근데걍 멀뚱멀뚱 보고잇는거임 ㅡㅡ아그래서 그냥상황을모르시나??해서 애기야 엄마왓네!!하고 다른데가려는데 자꾸 내꺼!!!!하면서 날안놓는거임 그래서조카도움의눈빛으로 애기엄마쳐다보는데 엄마표정이 진짜 안주고모해?이런표정,,,?ㅋㅋㅋㅋ보고진짜 내가이상한거야이거???란생각들정도 순간 아 안되겟다싶어서 인형잡구잇는거 확뺏구 그냥 이어폰꼽으려는데 애기가갑자기 우는거임 사람들시선갑자기 다오고,,,,애기가울자마자 그아줌마가하는말이 더가관임 저그거 인형 애기들꺼같은데 애기가 가지고싶어하는거같은데 하나주면안대요??라는거임 ㅋㅋㅋㅡㅡ잉???뭘줘?? 그래서 네??하니깐 아 인형가지고놀나이 아닌거같아서요 그러길래 본인(27)이지만ㅋㅋ진짜인형좋아함 ㅡㅡ인형모으고 피규어도모으는취미도잇는데 순간진짜 멍해졋음 그래서 아,,이거 선물줄거라서요 죄송해요 라고엄청좋게 말씀드림ㅋㅋ애기는 눈물그칠생각도없고 계속 내꺼인형하면서 세상서럽게울고잇고,,ㅡㅡ개난감햇음 ㅋㅋㅋㅋ근데애기엄마가 진짜작게 나만들릴정도로 그냥 애하나주면될거가지고 인형하나가지고 진짜쪼잔하게구네 하는거아니겟음ㅡㅡㅋㅋㅋ너무기분조카쉣더뻑이어서ㅋㅋㅋ진짜화낼거가ㅡㄷ아서 기분더러워서 그냥그정거장에서 내려버림ㅋㅋㅋ그리고택시타고감ㅋㅋㅋㅋㅋ엄마한테전화해서ㅜㅜ개하소연함ㅋㅋㅋ진짜 솔직히 금액을떠나서 나도필요해서 이태원까지가서삿던 물건이엇는데 그걸 어리고보호해줄아이라고해서 내가다양보해줘야함,..?여기판은 여러나이층이 잇는거같아서 올려봄ㅡㅡ진짜 극소수의 애기어머니들이나 모든사람들이 남의물건소중한줄도알아줫으면좋겟음 너무화가나서 글씁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