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사는 22살 청년입니다.
혼자 심심할때면 톡을 보며 꿍스꿍스 하다가
어제의 일을 생각하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일찍갔다 와서 그런지
친구들이 대부분 다 군바리입니다.
몇몇 밖에 있는 친구들은
클럽은 죽어도 안간다는 친구뿐 ;;;;
그래서 전역하고 나서는
한번도 클럽을 못갔었습니다
싸이에 있는 클럽중
"대구클럽같이가기" 클럽에도 가입했으나
돈이 없어 일을 시작하면서 번개날이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도 못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오늘이 휴무날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했죠
갔이갈사람없는데;;; 근대 너무 가고싶다고;;;
그때 저랑 맨날 클럽같이가는
또 젤친한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나더군요
"혼자가라 뭐 어떤데!! 클럽가서 뭘신경쓰는데 아무도 모른다 니 혼자온거!!"
그말을 생각하다 결국 혼자서 발걸음을 옮겼죠ㅎ
막상 가기로 한 클럽 근처에가니
용기가 안나서 들어가기 힘들더군요
그렇게 한 몇십분동안 고민하던 끝에
결국 눈 딱감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클럽음악하며
라인댄스 구경하고 따라해서
내껄로 카피하는 재미하며
여성의날이라고 해서
여성분들 꽁자로 들어오는 날이라
이쁜여자 보는 재미도 있고
또 분위기 ;; 블링블링한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주 환장했죠 ㅎㅎ
마감시간 한 40분전쯤인가 그때쯤되니
사람이 대부분 빠져서
저도 그냥 나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근대 문제는 다시 또 가고싶지만
또 망설여집니다.
처음이 힘들다는데;;;
두번째도 쫌 힘드네요 ㅎㅎㅎ
클럽을 혼자 가는 저는 비정상인가요??? ㅎㅎ
악플이든 격려의리플이든 달아주세요 ㅠㅠ 무플이 젤 무서워요 ㅠㅠ
아 글고!!
혹시나 저를 구제해주실
대구사시는 클러버 분들 이나 클럽좋아하시는 분들
아니면 혹시나 저랑 같은고민이 있으신 분들
남여 나이 상관없이
이글을 보신다면
연락주세요 ㅠㅠ 같이 가요 우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