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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하는부모님

야리리ㄹ |2016.08.08 00:10
조회 212 |추천 0
(편하게음슴체)

음 일단 쓰니는 올해 고2 여고생임. 근데 약간 남성적인면이 있어서 운동도 좋아하고 게임도즐김. 그러나 아버지께선 그런 쓰니를 굉장히 아니꼽게 여기심. 제일 빡치고 울분터지는게 요즘 고급시계인기가 많잖음 ? 그래서 쓰니는 아빠한테 오버워치해도되냐고 묻자 날 째려보시며 아무말않으심. 그때 아 묵언의 경고구나하고 느낌. 그러나 쓰니가 같이노는 그룹은 역시 남성미넘치는 여자애들임 ㅇㅇ 놀자 하면 피씨방이고 축구도 하고 그럼. 그래서 대부분 오버워치 많이 하는데 쓰니만 롤하고 있으니 넘 빡치는거임. 그래서 집에서 손 떨며 족히 20줄은 넘는 편지를 A4용지에 채워서 아빠 머리맡에 놓고잠. 다음날 코피나서 휴지로 닦고 쓰레기통 보는데 쓰니가 쓴 편지가 걍 쓰레기통에 있는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 찢지도 않고 걍 고대로 있었음. 진짜 억울한 쓰니는 2달동안 돈모아서 몰래 오버워치 사서 집에서 조카 신나게 즐김 ^^ ♡ 꺄르륵 한 2주 신나게 했는데 방학 이틀전에 놀다 집오니까 어머 컴퓨터가 없어 ㅋㅋㅋㅋㅋㄱ 쓰니가 컴을 따로쓰는데 컴이 없어진거임 ㅋㅋㅋㅋㅋ 동생이 하는말이 아빠가 아까 집와서 거실 컴퓨터 쓰는데 느려서 잠깐 누나 컴퓨터 쓰는데 오버워치보고 조카 덤덤하게 컴퓨터 뽑아서 다시 나가셨다는거임 ㅎㅅㅎ 진짜 집나가고 싶었는데 한 5분 ? 이따가 다시 오셔서 날 열라게 갈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런거 있잖음 분명 내 동생도 손발있는데 나한테만 시키는거 . 진짜 너무 기분나쁨 난 공부하고 저 강아지는 게임하는데 왜 내가 내돈으로 심부름다녀와야됨 ? 심지어 난 학원 가고싶데도 안보내주면서 동생새끼한텐 게임이고 폰이고 옷이고 다사주고 가고싶다는 학원 다보내주고 용돈달라면 용돈주고 와 ㅋㅋㅋ 정말 싫음. 한번은 집을 나간적이 있음 고 1 겨울방학때. 한 10만원 들고 나감. 그때 대자연이였는데 정말 아빠한테 조카 맞고 울면서 나옴. 피씨방갔다가 친구집 갔다가 피씨방갔다가 찜질방갔다가 폐인생활을 1주정도 함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집에서 연락이 정말 한통도 안옴. 와 정말 충격먹음. 이건 차별이아니라 걍 날 포기한듯 ㅎㅅㅎ 돈도 없고 그래서 집 들어갔는데 비밀번호가 바껴있음 ㅋㅋㅋㄱㄲㄱㄱ 그때 팍 울컥해서 엄마한테 질질짜면서 전화했더니 일부러 안받으심 ㅋㅋㅋ 그래서 가족들 올때까지 현관앞에서 신발 .. 이러면서 누워있었음. 그리고 집에가서 또맞음 ㅋㅋㅋㄱㅋ 근데 저녁먹는데 내 숟가락 젓가락하고 밥그릇이 없음 ㅋㅋㅋ 그때 엄마가 아맞다 니꺼 아빠가 버렸어 이럼 ㅋㅋㅋㅋ 그날 난 혼자 방에서 라면먹고 잠 ㅋㅋㅋㅋㅋ 아빠는 조카 태연하게 동생이랑 엄마랑 티비보고 ㅎ0ㅎ 이거말고도 많은데 기회가 또 있으면 쓰겠음 진짜 연끊고 독하게 맘먹고 집을 나가야되나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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