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만 보면 7년 동안 변함 없이 잘 해준다는 것 처럼 들리죠
하지만 그 반대랍니다
7년 동안 변함 없이 날 힘들게 하는 사람입니다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 해야 할 까요
너무 착해보여서 그것 하나 보고 석달만에 결혼 했습니다
착한것은 분명한데 그 착하다는것이 사람을 미치게도 할수 있다는것 처음 알았습니다
결혼 하고 얼마 안되 카드 값 250만원 연체 날아 오기 시작 하더니 직장 동료 카드 까지 훔쳐서 써기 시작하고 직장 여직원 카드 빌려서 비밀번호 알아내서 써 버리고 그런데 이것은 전초전에 불과 하답니다
그렇게 해서 거의 집 한채 값 날아가 버리고 직장은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을 못 버팁니다
달래도 보고 울어도 보고 미친년 처럼 화도 내보고 아이 데리고 언니 집에도 가보고 그런데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일 터지면 며칠 씩 집에 안들어 옵니다 처음 몇번은 시어머니 한테 이야기도 하고 해서 시어머니 야단치고 신발 짝으로 때려도 보고 울어도 보고 그것도 아무 소용 없더군요
나중엔 시어머니 한테 알리지도 않았어요 왜냐구요 온집 시끄럽고 난리 치지만 소용없는 짓이 니까요
이젠 경찰서에 까지 들락그리게 생겼어요
집에 경찰이 찾아 오기도 하구요 정말 일이 생길 때 마다 제 심정을 어떻게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고 죽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지금도 며칠 째 나가서 들어 오지도 않고 있어요
더욱 미운건 전화를 해서 계속 끊고 걸고를 반복하는데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들기 딱 좋아요
지금 제 카드로 빚이 엄청 많은데 시어머니 한테 가서 어떻게 좀 부탁 해 보라고해도 절대로 안갑니다
아이들 할머니 저 한테 결국 머라는지 아세요 내가 당신 아들 망쳐 놓았다면서 노발 대발 합니다
그걸로 시어머니와 저는 끝이었어요
지금도 원망 스러운 것은 당신 아들 그런거 뻔히 알면서 당신 욕심 채울려고 결혼 시켜놓고 이제 와서 저 한테 오히려 원망입니다
지금 시어머니 폐암 말기 입니다 하지만 단 십원 어치도 동정이 가지 않습니다
당신 능력 되서 양념 부터 시작해서 녹즙등 몸에 좋다는것 열심히 돈 아끼지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
한 달에 먹는 약 값만 백만원 돈 입니다
병원에서 많이 살아야 6개월에서1년이라고 했는데 지금 벌써 2년째가 되네요
애들 아빠 아파서 병원에서 다리 수술 했는데 시어머니 전화 한통 없습니다
왜냐구요 친구들 하고 포항 놀러가서 회먹고 온다며서 핸드폰 까지 들고 다니면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이야기가 엉뚱한 데로 흘러 버렸는데 문제는 시어머니가 애들 아빠를 너무 싸고 키워서 책임 감이라고는 찾아 볼수 도 없고 문제를 일으킬 줄 알지 책임질 줄은 모르고 숨어 버립니다
지금은 서류상 이혼한 상태인데 내가 아무 능력도 없으니 정말 안보고 살자는 소리도 못합니다
이렇게 무능한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정말 7년 동안 안 미치고 살아 가는 제가 신기 합니다
이런 사람 또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두서 없는 글 읽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