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여자들이 어떻게 할 때 얘 확실히 나 좋아하네 생각해요?
썸타는 사이가 아니라 고백하는 건 너무 뜬금 없게 생각할 것 같아서,
좋아하는 티 내면서 부담스러워하는지 어떤지 반응을 보고 싶은데...
그 사람 너무 조용하고 속을 알 수 없는 타입이라 어려워요ㅠ.ㅠ
먼저 누굴 좋아해서 꼬셔본 적이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일부러 자꾸 눈 마주치고, 잘 웃어주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먼저 연락도 하고, 여자친구 있는지 떠보고, 바쁜 시간 쪼개가며 그 사람 하는 일 도와주고 이 정도면 티낼만큼 티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정도론 부족한가요?
더 확실한 싸인이 뭐가 있을까요?
거의 말만 안 했다 뿐이지 이 정도면 날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라고 느낄만한...
아님 이쯤 되면 모를 수 없는데 모른 척 하는 걸까요?
+이번주에 다른 사람들이랑 다 같이 보기로 한 술약속이 있는데 어떻게 티내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