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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여러번 옮겨봤지만 이런 회사는 처음이네요.

하하하하 |2016.08.08 22:01
조회 3,891 |추천 1

글을 쓰는 부분에 대한 맞춤법 및 오타 부분에 대한 지적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자동차 서비스센터쪽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현장직이 아닌 사무직쪽입니다.

 

이 업계를 시작한지 약 4년이 다되어가는데, 이번이 3번째 회사죠.

 

물론 기간에 비해서는 자주 옮겼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회사는 진심 오래 다녀보고싶고,

 

큰 회사라고 평이 있는지라 고민끝에 이전 다니는 곳을 퇴사하고, 새로운 신규 오픈 지점을

 

들어갔죠.

 

근데, 기본적으로 구성되어야할 인원부터 없는 상태에서 약 2~3명분의 일을 혼자 하고 있는

 

상황이죠.

 

현장직은 정비기 때문에, 야근하면 야근수당(OT)가 정식적으로 나오는데, 포괄임금제라고

 

시작했던 저는 현장 정비사 1달 야근 시간 60~70시간을 혼자서 훌쩍 넘어버리는 야근을

 

하고 있더군요.

 

오픈한지 1년도 안되었지만, 여기 오픈 이후로 6시에 퇴근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7시에 퇴근한적도 손에 꼽힐정도네요.

 

평균퇴근시간은 8~10시 사이 늦을때는 새벽은 기본이고,

 

최근부터 정말 어이없던 일중 하나는 새벽까지 일마치고 다음날 출근했을떄,

 

이걸 해놓은거라고 해놓은거냐고 이따위로 일하냐, 이거해놓고 뭘 해놨다고한거냐.

 

대체 그시간까지 뭘한건데 이거밖에 안되있냐.

 

등등 듣고나서 이 글을 쓰는 지금은 6시에 대표 및 간부들하고 술먹고 오더니

 

몇시에 퇴근하냐고 물어보더군요.

 

집이 같은 지역이라 데려다달라고하는데 , 굳히 다른 퇴근하는 사람차는 안타고

 

저한테 태워달라고 하더니 11시에 퇴근한다고하니까, 그떄까지 차에서 자고있을테니까

 

깨우고 자기 태우고 가라고 한마디하고 지금 차에서 쳐자고있네요.

 

하하.

 

살다살다 이런 회사라기보단 상사는 처음이네요.

 

28살 아직 사회생활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 사람 저 사람들한테 이용도 당해봤고,

 

이용도 해봤고. 여러가지 해봤지만..

 

이런 회사 끝까지 다녀야할까 싶습니다.

 

결국 고민의 답은 정해져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갑갑해서 한자 올려보네요.

 

이런 사람...생각보다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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