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니라 다른 여자랑ㅋㅋㅋㅋ 드라마 급 아님? 나는 오세훈을 좋아하지만 티를 내지 못하는 친한 여사친이었음,, 딴 애랑 오세훈이랑 사귀는데 나는 친한 친구로만 남아있고 뭐 그런 얘기임 꿈 후반 즈음에 내가 내가 너 많이 좋아했는데 너는 ㅇㅇ이 (다른 여자) 좋아하니까 마음 접었다고 막 이런 식으로 말하려고 했는데 입이 안떨어졌음 오세훈하고 다른 여자애가 팔짱끼고 하하호호 웃고 ㅆ는데 나는 그 옆에서 조카 찌질하고 쓸쓸하게 걸어갔음ㅋㅋㅋ 갑자기 계절이 훅 변하더니 오세훈이 울면서 다른 여자애 잡았음 제발 가지 말라고 진짜 꿈인데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음 오세훈이 울면서 나 아닌 다른 여자를 잡는데 나는 그걸 볼 수 밖에 없음 결국엔 여자가 떠나고 오세훈과 나는 계속 친구로 남았음 떠나고 고백을 안한건 아님 대답은 지친 듯이 웃으면서 비겁하다고 했음 욱해서 니가 뭘 알아! 니네가 지지고 볶을 때 내가 옆에서 얼마나 비참 했는 줄 알아? 하면서 엉엉 울면서 집으로 걸어갔음 걸어가다가 나까지 그 애를 떠니면 안되지 하면서 다시 갔는데 오세훈이 힘앖게 웃으면서 나도 너 좋아해 하는데 비수를 맞은 것처럼 헉 했음 아 저런 느낌이구나 내가 비겁했구나 하면서 그 뒤론 뭐 없었음 평소처럼 친구로 지내다가 끝났음 나는 계속 짝사랑 하는 상태로 오세훈은 다른 여자를 기다리는 상태로
딱 전에 짝사랑 하는 여자애를 바라보는 시선 짝사랑의 시선 같은 느낌이었음 꿈에서 깨고 울었음 이유는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