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못본지 어엿 한달 하루에도 수십번 니 생각에 빠져사는 요즘이다 나의 일상속엔 하나도 빠짐없이 너가 살고 있다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널 알지 못하던 그때, 혹은 너와 가장 행복했던 그 때.처음과 달리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우리 둘은 누구보다 사랑했고 누구보다 행복했다 어느 연인들 보다. 사소한 다툼에도 큰 싸움에도 우리는 사랑해로 마무리하며 그렇게 버텨왔다.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면 사소한 문제도 질투가 되고 서운할수가 있었다 그러기에 싸움도 존재했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니까 말이다 몇년을 가까이 너와 나는 사랑했고 누구보다 행복했지만 지금은 서로의 곁에 존재 하지 않는다 하루에 한번을 봐도 몇분을 봐도 행복했고 떨어지기 싫었다 항상을 함께하고 더울때도 추울때도 니가 옆에 있으면 너무 행복했다 개인사정으로 혼란스런 나에겐 넌 봄 같았다 때로는 따뜻하고 가끔은 쌀쌀할 줄 아는 넌 내게 사계절같은 여자였다 나에게 가장 이뻐보이고 싶어 하는 넌 대충입고 나온적도 없고 귀찮은 화장을 안하고 나온적도 없다 처음부터 넌 나를 위했고 마지막까지 나를 위했다 그런 난 너에게 해준게 하나도 없다 너에게 상처만 주던 그런 남자였다 속으론 누구보다 좋은 남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세상에서 니가 가장 이뻤고 가장 착했으니까.안좋게 헤어진 지금도 넌 나에게 완벽한 여자다 많은 여자를 만나봤음에도 널 잊을 수 없는 이유인거 같다 나보다 연하인 넌 내게 엄마고 누나였다 너의 간섭은 날 위한 걱정이였고 너의 잔소리는 나를 생각하는 너의 채찍질이였다 사람은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느낀다는 너의 말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다 하지만 그건 아닌거 같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넌 내게 소중한 여자였고 한번도 소중함을 잃은 적이 없었다 널 잃으면 난 다 잃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처음엔 몰랐다 사람들이 왜 이별의 아픔을 겪는지, 다른여자 만나면 되는거아냐? 라고 생각하던 나였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다른 누구를 만나도 너처럼 편안하지가,행복하지가,설레지가 않는다는거다 넌 나에게 가족이였고 나와 같은 하나였고 때로는 친구 때로는 적 일때도 있었다 넌 한명이지만 나에겐 수없이 많은 존재였다 그래서 더 잊기 힘든지도 모르겠다 아니,잊고 싶은 마음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 하고 그냥 사는중이다 매일같이 너에게 연락을 하고 매일같이 우리의 사진을 보고 우리의 추억을 되새김질 한다 내 옆에 넌 없어도 내 안에 넌 존재하니까 눈 앞엔 없지만 눈 감으면 니가 보이니까 말이다 시간을 돌리고 싶다 너와 함께 행복했을때로. 소소한 데이트에 행복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며 이런게 사랑이다 가르쳐준 니 남자친구로 돌아가고 싶다 내 위주가 아닌 니 위주로 맞춰가고 싶다 모든 연애가 다 맞을순 없다 맞춰가면서 쉬어가면서 꾸준히 걸어가는게 진정한 연애,사랑이지 않을까? 항상이고 너와 행복하고 싶다 너와 걷는 일반 길거리는 꽃길과 같았고 너와 먹던 분식은 어느 유명 레스토랑보다 맛났고 너와 보던 세상은 밤하늘의 별보다 빛났다 언제쯤 다시 그런 사랑을 할수 있을까 싶다 내 안에 너는 너무 행복한 추억이라 지우기 힘들거 같다 좋은 남자 만나라 그러다 지치면 돌아와 항상 이 자리에 있을게
혹시나 이걸 읽으시는 남자친구분들
세상에 이쁜여잔 많아도 여자친구는 한명입니다.
이쁜게 중요한게 아니고 당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게 중요한겁니다 홧김에 상처주고 이별하지 마세요 그 상처를 감싸안고도 여자친구들은 당신을 사랑해주는 거에요 살아온 삶이 달라서 다 이해할순 없어요 사랑하니까 용서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는거에요 있을때 잘하란 말 요즘 크게 느끼는 중이랍니다 곁에 있는 여자친구 행복해 하는 모습 보면 행복하시죠?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손 놓지 마세요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