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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영화에 진짜 재평가 받아야 될 사람

ㅇㅇ |2016.08.09 16:47
조회 34,249 |추천 99
추천수99
반대수10
베플으이구답답아|2016.08.09 16:52
덕혜옹주처럼 평생 우울증 걸려 골골대며 한거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랑 차원이 다르다는 평은 너무하네. 가족들이 독살당하는거 보고 어릴적 이름도 일본정부땜시 못가졌던 덕혜옹주가 끌려가다시피 일본학교가서 극심한 이지매 당함. 물도 항상 집에서 가지고 나온거 마시고 어린나이부터 멘탈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음. 행복할 수도 있었던 남편과의 정말 잠깐의 시간이 지나는동안 한국인이며 조국을 외쳤지만 조국에서 외면당하고 일본에서도 내쳐지고 딸은 자살해버리고 평생 버림받은 인생 살았다 뭘할 수 있겠나
베플|2016.08.09 22:46
진짜 대단한 분이신듯 그때는 일제강점기시대인데 조선인을 깔보는게 아니라 조선인을 위했다는게 놀라움 그런데 본문에 덕혜옹주를 비하하는 문장이 있는데 물론 덕혜옹주가 역사적으로 잘했다고 할만한건 없지만 그렇게 비하할것까지는 없지않음? 어린나이에 일본에 강압적으로 끌려가서 지내다가 결국은 정신병원에서 지내다가 한국인들은 덕혜옹주에 대한 아무 관심도 주지않고 창덕궁에서 정신이 거의 나갔을정도에 돌아가셨다고 들었어 만약 너라면 그상황에서 어떤 업적을 이뤘을까?가뜩이나 조선왕족들에 대한 일본의 감시가 삼엄한데 그와중에 혐오하는 일본인과의 결혼에다가 딸이 자신을 부정하고 자살했는데 너라면 뭘했을것같니?
베플ㅈㅇ|2016.08.10 03:07
책도 보고 영화도 본 사람으로서 답답해서 말하는 건데, 이 작품의 취지 자체가 '독립운동가로서 업적을 남긴 덕혜옹주' 가 아니라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비참했던 삶' 임. 그리고 아무 업적도 없고 독립운동에 기여도 없는 사람이라며 비하하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덕혜옹주도 엄연히 피해자나 다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이 나오는지 진심으로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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