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 ㅠ
현재 5년째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20대 후반이구요
오래만나다 보니 결혼을 생각해야하는데
일단 남자친구네와 경제적 차이가 큽니다.
저희 집은 남자친구네
부모님 중 한분이 버는 만큼도 못벌어요...
그리고 남자친구네 집은 모두 명문대 출신
스카이 석사가 아닌 사람이 없는데
저희 부모님은 대학문턱도 못밟아 보셨습니다
심지어 아버지는 고등학교도 못가셨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앞으로 5년은 더 있다가
결혼을 할 생각이라네요...
이미 5년을 만났는데...
결혼을 할때까지 기다리는것도 문제이지만
결혼을 해서도 일어날 여러가지에
벌써부터 걱정이되고 그냥 기다림도 모든걸
포기하고 싶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런거 상관없다 뭐가 문제냐고 하지만
제마음은 그렇지 않네요...
5년간의 만남이 긴 만큼 헤어짐도 잘 상상하지 못하겠는데.... 어렵네요
아참
그리고... 이건 제 느낌인데...ㅠ
남자친구네 어머니께서 좀 많이 아쉬워하시는거
같아요 자기아들은 명문대 박사 출신인데
그냥 평범한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는 저를
좀 탐탁치 않아하시고 ㅠ
계속 아쉬운 소리들을 하시네요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