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사친이니 여사친이니 할 때 가장 중요한건 이거 아님?

낄낄 |2016.08.12 22:15
조회 2,665 |추천 9

내가 친한 여사친이 있고 걔랑 아무 감정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 확신을 하는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내가 여사친과 연락을 자주하거나 둘이 만나거나 아니면 같이 친구들과 놀러가거나 하는게 신경쓰인다고 하면 거기서 중요한건 여자친구의 감정아님?

 그걸 아니 걔랑 나는 정말 아무사이도 아니니 뭐니 걔랑은 무슨말도 나누는 사이니뭐니 이성끼리도 친구가 될수있니뭐니 하면서 그 관계를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없던 때와 똑같이 이어 가려는 심보가 참으로 못된거다.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 바로는 일반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이성도 친구가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 남,여사친이 있을텐데 나는 연애하는 순간에는 그런 친구들이랑 연락안한다 먼저 연락올때 그냥 잘지낸다 여친만나느라 바뻐서 그렇다 잠수타려던건아니다 등등 대충 말한다. 이게 가능한게 그냥 남자인 친구들이랑 평소에 맨날만나놀다가 여자친구생겨서 안만나면 애들은 그냥 여자친구만난다고 안오냐 결혼식안간다  이런식으로 장난치다가 반년, 일년만에 만나도 담배하나같이피면 금새 맨날 만나던 것처럼 놀거든. 이성친구가 동성친구랑 같다고 가장 소중한 애인한테 박박우길 시간에 그 남사친 여사친을 동성친구대하듯이 대해라. 그리고 친구들 반년이고 일년이고 얼굴안보면서 미안 여자친구만나느라 시간이안나네 라고 했다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떠나는 친구 단 한명도 없었다. 

  애인이 친구랑 다른게 친구랑 다르게 애인은 단둘이서만 관계를 맺는거기 때문에 그 만큼 중요한건데 세상에서 지만 이성이랑 친구사이로 지낼 수 있는 것처럼 뭐 대단한 성자라도 납신 것처럼 남사친여사친 만나게 해달라고 하지말아라. 아니 그거 싫어할거 모름?? 알면서도 괜찬을까 싶어서 물어봤으면 싫어하면 하지말아라 좀. 그리고 당하는 사람들도 정신차리고 그거 결국 본인이 그 친구들이라는 사람들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린거고, 배려해주지 않는거다.

 이정도 기분나쁜거는 괜찬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도되냐고 묻고 갔다와서 화풀어주면되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배려가 드럽게 없는거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추천수9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