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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만약에 민석이가

(만약) 민석이 포함 다른 멤버들 4명이 단독으로 예능을 하는데 내용이 길거리 캐스팅 직접 해보기임.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끼 있어보이는 사람들한테 가서 노래나 춤 시키고 성공하면 명함주고 막 이런거임.

근데 첫화 첫 캐스팅 된 사람이 너야. 근데 너는 노래를 ㅅㅂ개못불러. 너292목들 앎? 거기에 나오신 음치분들 뺨 쌔릴정도로 음치임. 춤은 뭐 말다했지. 각목수준임. 그래도 각목이면 그나마 낫지.

그런 너지만 저 멀리서 민석이 그 특유의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아하~~~~ 쩌어~~~기 저분! 저분한테 한번 가볼까요?" 하면서 4명이 성큼성큼 다가옴. 도전 곡은 나비소녀임. 음치인 너는 고음부분은 기본에 우후후~~ 오 예예 이런 부분까지 다 불러야됌. 이러면 할거야?



하면 명함도 얻고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고 이걸 계기로 에쎔에 가면 애들 종종 볼 수도 있음. 관계가 조금 친한 친구. 사이에서 더 발전은 어렵고. 근데 세상 모든 쪽팔림과 민망함. 창피함을 다 가진 너의 얼굴과 몸짓. 노래 실력이 전국 각지에 방송을 타고 나감. 그래서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10명중에 3명은 "어? 그때 그 음치...?" 이러면서 너를 알아봄. 기사까지남. 너튜브 조회수 5648만.



안하면 그냥 그대로 끝임. 내색은 안하지만 되게 실망한듯한 목소리로 민석이가 "아..네...! 그럼 다른분께 가볼까요?.." 이러면서 그대로 너를 지나쳐감. 그래도 안녕히가세요. 랑 손으로 빠이빠이는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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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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