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못 잊을 줄 알았어
네가 없는 세상이 무서웠고
내 옆에 너 하나 없어졌을 뿐인데
내가 너무 초라하더라
그래서 울었어
내가 숨쉬는 모든 순간에
네가 떠올라서
그래서 며칠 밤을 새웠어
그런데 참 사랑이란 우습네
그 누구도 널 대신할수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네가 아닌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줘버렸어
오늘이 지나면 네가 잊혀질 것같아
이제 너와 했던 카톡대화도 다시보지않을거고
네 사진보며 울 일도 없을거야
미안해 너무 쉽게 잊게되서 너무 미안해
너와 함께했던 시간만큼
이별 후에도 너의 추억과 함께했기에
잊혀지는 게 어쩌면 두려운 것 같아
고마웠어. 마지막이야
사랑했어 이 말도 마지막.
잘 자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