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랍시고 지금껏 설쳤는데 이번 믹테 들으니까 진짜 멍하다 윤기 보기랑 달리 여린거 알았지만 그래도 거의 항상 강하고 어떤 일 앞에서도 담담한 애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진짜 민윤기를 너무 몰랐던거 같아서 미안하고 그래도 우리 믿고 이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맙고 그동안 힘들면서도 속으로 삼키고 삼켰을거 생각하면 또 미안하고... 민윤기가 이걸 읽고 있다면 우린 그냥 민윤기가 민윤기라서 고마워 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윤기야 고마워 더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 그냥 고맙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