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알 수가 없어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저는..20살 여동생을 두고 있는 언니랍니다..
오늘 이러한 일이 있었어요..
할머니는 85세입니다..
할머니댁에 갔는데..여동생이 할머니가 여동생에게 공무원시험을 치든, 취직을 하든 어떻게든 평생 해먹을만한 걸 찾아라고 했나봐요..그러자 여동생이 "나는 잘못한 거 없어요..나는 꼭 가수가 될 거에요." 이렇게 말했답니다..그러자 할머니는 홍두깨(빨래의 구김을 펴는 옛날 도구)로 여동생의 머리를 13대 때렸습니다. 주위에 있던 가족들이 말리고 결국 서로 떨어졌고 여동생과 우리 가족들은 모두 즉시 우리집으로 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저는..여동생과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여동생은.."머리에 큰 혹이 생겼고 너무 분하다..자기가 살아갈 인생과 직업은 자기가 정하는게 맞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 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론 제 생각에도 동생말이 맞는거 같기는 합니다..
동생은 내일 아침에 바로 경찰서에 꼭 신고한다고 하던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제 여동생이 "나는 잘못한거 없어요..나는 꼭 가수가 될거에요.."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할머니께서 폭력의 사유가 되나요?
이러한 걸로 인해 경찰서에서 처벌할 수 있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무슨말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