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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기숙사에서 생긴 사건...

김강혁 |2008.10.17 16:04
조회 86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도 톡을 즐겨 보는 학생입니다^^

처음으로 글 써보는데요.. 두근거리네요 ^^;

 

다름이 아니라 어제 새벽 그러니깐 오늘 이죠 ..

제가 있었던 일을 이렇게 써볼까 합니다.

 

저는 지금 21살의 대학생이구요~

학교는 천안이고 집은 인천이라서

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어제 밤이었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배가 정말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룸메애들이랑 옆방가서 배고프지 않냐고~

같이 치킨시켜 먹자고 했어요~ 다들 찬성해서 돈을 조금씩 걷고

시켜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는 옆방에서 놀다가 2시쯤에

너무 졸려서 제 방으로 돌아와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지갑을 보았더니 ....

지갑에 천원짜리 한장 뿐....................

분명 어제 자기 전에는 지갑에 돈이 41000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 보니깐 천원만 덩그러니....

자고있는 사이에 누가 들어와서 돈을 빼간 것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돌아다니면서 돈 없어졌다고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다녔습니다. 결리기만 해보라구 이러면서...

 

그런후 아침을 먹으러 가던 중.. 룸메가 오더니..

"형 나 할말있어.." 이러더니 자기가 잠자다가 누가 들어오길래

잠결에 봤다더군요. 처음엔 뭐 빌려 가는줄 알았다는데,

제가 아침에 이런 소리를 하니깐 빌리는게 아니라 돈 빼간거

맞는거 같다면서 누군지 알려 주는것 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어젯밤에 같이 닭을 같이 먹은 아이이고,

기숙사 들어와서 친하게 된 저 보다 1살어린 20살 짜리 남자애였습니다.

 

제가 이걸 말하자니 그 아이는 기숙사는 물론..

학교 생활까지 힘들어 질꺼 같아서.. 일단은 우리방애들만 알고 있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댓글좀 정성스럽게 달아주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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