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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여자

타블로 |2016.08.17 15:53
조회 790 |추천 1
안녕하세요
26살 평범한 회사원 여성입니다

제 성격이 사람 무서운줄 모르는...좋게 말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그런..오지랖 쩌는 성격입니다.

고깃집 주인,카페 알바생,편의점 알바생,택시 기사님,옷가게 사장님
...등등 남녀불문하고 인사를 너무 지나치게 밝게 크게 하고 웃음이 헤픈 편입니다.

친절하고 붙임성 있으면 좋은 줄만 알았었는데
제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아니였나 봅니다.

좋은게 아니였습니다..

"누구에게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고
쉬워보일 수도 있으니까 제발 웃지말고 대답도 네,만하고
대화 연결하려 하지마라..."

이렇게 시작 된 남자친구의 저 성격바꾸기 프로젝트

하지만... 자꾸 자꾸 웃고 말걸면 대답하고
저는 역시 시크하지 못 합니다
안되요 ..휴

결국 저번주 지칠대로 지친 남자친구는 싸보이고 남자한테 꼬리친다는 이유로..(난 정말 그게 아닌데...)
평생 그렇게 살라며 못견디고 이별을 고했습니다

하...뭘까요 뭐가 문제인걸 까요
저 같은 여자 없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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