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여자아이때문에 고민이 많은남자에요 꼭 듣고 답변해주시면 그 은혜는 잊지않을게요!! 꼭 답변부탁드려요!!
-일단 제 나이는 23살입니다. 제가 1년전부터 좋아하던 고등학교 친구인 여자애가있습니다. 이 여자애 성격은 정말 내성적이지만 장난치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정말 순수하고 착하다고 느낀게 술,담배못하고 11시 이전에는 꼭 자야된다고 생각하는 귀여운아이입니다. 성격도 무지 착합니다 .. 정말 착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이 여자애랑 고2때부터 책상에 낙서하고 가방가지고 도망가고 풋풋하게 장난치던 사이인데요! 음 저때는 제가 여자에 관심도없고 모두 같은 친구로만 보던시절이에요. 지금은 영양사센터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1년전에 제가 9월에 군대에 전역을하고 닭갈비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추억팔이를하다가 저도 모르게 콩깍지가 씌워졌나봅니다.. 그때가 좋아하게된 시점이에요! 그 당시 이 친구는 2년가까이 사귀던 남자친구가있었어요 그래서 전 혼자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 품고 그렇게 밥을먹은 후 1달뒤에 저는 경찰시험을 준비하러 노량진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면서 10개월동안 연락은 거의 안했어요.. 왜냐하면 남자친구가있어서 다가가기 좀 그랬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제가 오랜만에 목소리가 정말 듣고싶어서 전화를했습니다. 그랬는데 그때 2시간동안 전화를 하면서 추억팔이도 하고 여러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남자친구랑 잘 사귀고있어?"라고 물었는데 울면서 헤어졌다고 했습니다.. ㅠㅠ 마음이 아팠지만 저한테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제가 그때 밤에 감수성에 취해서 썸이 있던것도 아니였는데, 몇달만에 통화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서 제가 홧김에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을했습니다.. 당연히 그 친구는 당황을했을거에요.. 당연히 결과는 차였습니다..
그친구가 "미안해. 내가 아직 전 남자친구를 못잊었어"라고 말하면서 거절을했습니다.. 당시 엄청 후회를했습니다. 왜냐하면 수험생이라 서로 만날수도없는 상황이였는데 무슨생각으로 고백을했는지... 무서웠습니다ㅠㅠ "이렇게 부담되서 나를 피하는건 아닐까".. 하지만 그래도 주말마다 3~4시간씩 전화통화하면서 연락은 하고있어요 다행히! 그런데 전화도중에 정말 가끔씩 저한테 미안해하면서 전남친 이야기를하면서 울곤합니다.. 재가 아직 친구로밖에 안보이는건지
음 여기까지는 여태까지 있어왔던일들인데요 제가 정말 궁금한건! 저한테 이성적으로 전혀 관심이없고, 다음날 일찍 일을 나가야돼서 잠을자야하는데 밤에 3시간씩 전화를받아주는 이유는 .... 그냥 편하고 아직도 남자로 안보이는걸까요그게아니라면 정말 착해서..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찼는데 불쌍해서 일까요?.. 그리고 제가 요번에 경찰시험 필기+실기 성적이 좋아서 합격할것같은데 이젠 고향내려가서 그친구와 자주 만날수있을것같아요! 지금부터 그 친구한테 진심으로 잘해주고 계속 만나다보면 그 친구도 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될수있을까요? 전 제 인생을 이 친구에게 바치고싶습니다 정말!! 다른남자분과 사귀어도 몇년이고 기다릴수있어요.. 꼭 도와주세요 누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