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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남자 하지만..?

ㅅㄴㄱ |2016.08.17 20:12
조회 53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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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올렸던 글인데,,,조언을 얻지못하여,.한번 더 올리며 조언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부디 인생의 선배님들 한마디씩만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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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개월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23살이구요

제 남자친구는 저에게 정말 자상해요. 정말정말 천사이며 저를 공주처럼 대해주는 남자친구예요

하지만,,제 남자친구는 사회생활에적응을 못해요. 그래서 회사도 2번 옮겼구요..왜냐하면

제 남자친구가 융통성이나 기술적인 면에서 이해가 비교적 느린편이예요 그래서 그 윗사람들께 정말 많이 혼났답니다 일을 처리하는것을 볼때 옆에있는 저도..정말 많이 답답함을 느껴요..왠지 그 윗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간다고해야하나,,최근에는 짜장면집에 전화를 걸어서 음식을 시킬때도 너무 버벅거리고 말도 어눌한투로 말해서 옆에있는 제가 결국은 음식을 시켰지요..휴,,

정말이지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실망이되요..예전에는 차츰차츰 좋아지겠지 했지만 이제는 너무 지치네요..제 남자친구의 또하나는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한다는 점이예요. 버스에서 어떤 사람이 말을 하면

자신이나 옆에있는 저와 연관되어서 말하는 줄 알고 표정이 굳어지거나 , 손톱을 물어뜯어요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면 "아까 그사람들 우리 얘기한것 같지않아?"라고 자주 이야기를 해요.

그때마다 저는 " 그사람들은 우리를 얘기한게 아닐수도있잖아, 너무 주위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아도돼, 설령 우리에 관해서 이야기 한다해도 무시하면 되는거야 " 라고 말해요 하지만 매번 이렇게 말하는것도 지치네요., 또 하나는 제가 1년 7개월동안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싸울떄마다의 이유는 항상 동일 시 해요.

그건 바로 제 남자친구가 "욱 하거나 감정조절을 잘 못한다는점" 이예요. 오직 이 이유 하나로 1년 7개월동안 반복하며 싸웠답니다. 저랑 무엇때문에 싸워서 기분이 안좋으면 옆에 제 부모님이 계셔도 표정관리를 잘 못해요..계속 무표정이거나 멍을 때리거나해요 그래서 제 부모님도 그때마다 눈치를 채시죠,,또 주위사람들도요.. 언제는 길에서 저에게 소리를 지른적도 있고요, 핸드폰도 던진적도 있답니다 평소에는 정말 자상한 눈빛으로 절 바라봐주지만 화가날때는 180도로 바뀌는 사람이예요,

지금까지 이런 점들때문에 요새 너무 힘이 빠져요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곧 있으면 남자친구가 군대에가는데,,저의 이 감정으로는 군대를 기다리는게 힘들것 같기도하고,,

또 평소에 저에게 잘해주고, 저때문에 많이 우는 사람이라서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왠지 저에게 이렇게 잘해주고 아껴주는사람은 없을것 같고,,

이렇게 복잡한게,, 제 마음의 갈피를 못잡겠네요..

더이상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것 같고,, 왜이러는걸까요 ? ..제가 이상한걸까요 ?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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