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의 프로듀서인 ㅍ ㅣ 도 ㄱ 형님께선
방토토 사단 최초의 힙합pd 인데 말야
이 양반이 어떻게 비킷에 들어왔냐면
방토토가 다으 ㅁ 까페에 카페를 운영했었나
보더라고 그때
방토토가 작곡에 대한 글도 쓰고
질문에 답변도 해주고 그러는 카페였다는데
그러니 대중가요 작곡에 관심있는 사람은
가서 둘러보고 정보얻으려 어슬렁거리겠지
거기 내가 만든 곡 자랑하는 게시판이 있었대
피형님은 힙합프로듀싱을 독학으로 하면서
크루활동도 좀 했었나 본데
자기곡을 거기 올려봤단 말이지
바로 방토토에게 연락이 왔다고 해
두말않고 비킷에서 프로듀서로 일하지
않겠냐 하더래
그때 피형은 청주인가에서 교대디니던 학생이었는데 교사되는건 영 흥미가 없었고
힙합음악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였대
하지만 아무 대책도 없이 학교 그만둘수도 없고
부모님도 울고불고 할테니 선뜻 어떻게
뭘해야 할지 아리송하더래
그런데 방토토가 선뜻 일자리를 준다니?
서울의 비킷에서?
바로 오케이를 날리고 학교를 중퇴
그리곤 비킷생활
그리곤 다들 아시은 굴룀의 곡을
상실히 만들었지 본인이 너무 성의껏 했던
앨범이었는데.....빛을 못보고 그녀들은
망했지
그후 방탄 얘들 곡을 만들면서
대박난건데......
이것 저것 재고
사람을 이리 저리 찔러보고 계산하지 않고
감이 딱오면
그러니까 음악듣고 감이 딱오면
빨리 올라오게 비킷으로!
이런 것이지
그러니까
귀 하나로 듣는 그 순간에 그냥 결정
슈가에게도 마찬가지
슈가 이번 믹테 곡 가사에 있다시피
예선이 어제였는데
슈가곡을 그날 딱 듣고
다음날 바로 전화 날린거지
(아마도 예선이란 녹음된 곡을 제출해서
심사받는 식이 아니었나 싶다)
예선 통과 후 본선 지켜보고
사람 얼굴도 좀 보고
어떤 놈인가 판단하고 나서 불러들이는게 아니라
바로 노래듣고 오 이거다 싶으면
바로 확 불러들이기
남준이의 경우도 마찬가지
남준이가 술리피 소개로 비킷에 갔을땐
랩듣고 바로 넌 이거 해야만 하는 얘다
라고 바로 꽝!
그 후로 바로 남준이가 중심이 된
힙합팀을 계획하지
새로 연습생으로 들어오는 힙합래퍼가 나이가
많든 경력이 짱이든
일단 그 팀은 남준이 위주로 꾸려질 계획으로
돌아감
첫귀로 결정은 바로 내려지는데
이건 천재의 습성같기도 하다
방토토의 그 화끈함이
지금의 방탄을 만들어낸
발판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