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 심해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지금 다 나았거든
근데 그거 남한테 말 할 수 있다는건 혼자 추스르고 그거 생각하는데 별 상처 받지 않을 만큼 아문거야
상처를 안 받았다는게 아니라 지금 그 때 생각하기만 해도 괴롭고 그게 아니란 얘기!
그냥 내 경우로 일반화 할 순 없겠지만 어쨋든 윤기가 아직도 그러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
우울증 보통 나아도 고질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던데 난 거의 7년간 달고 살았으면서도 2달 치료받고 진짜 거의 싹 고쳤어 가끔 심란해지는것도 그냥 보통 수준이고 그것 때문에 불행하다는 생각 전혀 안 해 오히려 그 전이랑 상반되니까 그냥 행복하지
난 7번 트랙 듣고 엄청 충격받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이런거 말 할 정도면 많이 아물었겠구나 싶어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했거든
그러니까 걱정은 노노해 윤기가 스스로 괜찮댔잖아! 윤기 믿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