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주로 쪽지로 전하라는 말씀이 많네요
평소 1층 현관에서 마주치면 제가 동물성애자라
그래도 쓰다듬어 주곤 했는데
개가 이쁜거랑 생활이 불편한거랑은 별개더군요
남편 오면 상의해서 쪽지 붙여보도록 할게요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나머지 말도 안되는 댓글은 무시하겠습니다
--------------------
(본문)
저희집 윗층이 대형견(골든리트리버)을 키우는데
개짖는 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윗층 개가 하루에도 몇번씩 산책을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쩌렁쩌렁 짖어대서 너무 시끄러워요
봄부터 가을까진 보통 창문을 열고 살잖아요
저희집은 2층이고요
이동네는 상가주택이라 건물이 거의 붙어 있어요
근데 아침 7시부터 저녁때까지 수시로
건물사이에서 큰 개목소리가 울려대니
자다가도 깜짝놀라며 깨고
지금 임신중인데 태아에도 영향이 있을까 걱정되면서
동시에 울화가 치미네요
사담이지만 그 개랑 마주친적이 많았는데
목줄찬것도 한번도 못봤고
저한테 좋다고 달려든적도 여러번이에요
아무리 순한 견종이라도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 목줄착용 안하는건 문제 아닌가요?
저도 9살먹은 개를 키우는데
전 외출시에도 목줄 배변봉투 항상 챙기고요
어릴때부터 헛짖음 없게 훈련 시켜서 잘 짖지도 않는데
남의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니 짜증이 납니다
근데 대놓고 뭐라고 하면 괜히 얼굴 붉히게 될까봐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쪽지를 써붙일지 집으로 찾아갈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