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판에 글도 많이올리고..절대 안돌아올꺼라는 댓글들도 많이 보고 그랬었어요.
어제까지만해도 재회했다는 글 보면서 나한테도 저런날이 올까 싶었는데..저한테도 이런날이 오네요..
4년만났고 서로 첫사랑이었어요. 잘 만나오다가 최근 장거리연애와 서로 환경이 너무 달라진걸 적응하지못해 싸우다 지쳐 남자쪽에서 이별을말했어요..
엄청 단호했구요..제가 찾아갔는데도 만나주지않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제 할일만 하면서 살았어요. 연락은 한번도안했고 카톡프로필도 바꾸지않았고 아무것도 하지않았어요.
신기하게 좋은일만 생기더라구요..일도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회복되고 이제 없어도 살만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연락해봤어요..절대 먼저 연락할만한애가아니니까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메일을보냈어요,
그동안 난 이렇게지냈고 아직 너랑 다시 해보고싶다고 엄청 밝게 보냈어요. 매달리지않고 나의 생각을 썼어요.
그랬더니 연락이 왔네요. 연락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반성하고있었다고 먼저연락하고싶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앞으로 정말 잘하겠다고
장거리인데 내일 당장보러온다고 하네요..
저는 제가 다 차단인줄알고 메일을 보낸건데 차단한적은없었다고 해요..그냥 무서웠데요 제가 자길잊을까봐..그래서 연락하고싶었는데 제가 자길잊었다고 할까봐 무서워 연락하기 힘들고 그냥 피하고만 싶었데요..
쫌 이해가 가진않지만 원래 쫌 일반적인진않은애여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려고해요..
사람에 따라서는 먼저 연락을해보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모두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