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관에 터널을 보러 갔습니다.
제 뒷자리엔 60대 정도로 보이는 부부 두 분이 앉아계셨습니다.
초반부터 남자분이 뭐라 중얼중얼 거리더라고요. 자기 부인한테 하는 말 같았습니다.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면서 계속 봤습니다.
그런데 진짜 끝도 없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보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빤히 쳐다보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말하더군요
개념이 없는 건지.... 아니면 멍청한 건지...
진짜 자기네 집 안방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할아버지 분께선 아예 대놓고 전화하시고...
진짜 늙으면 다 이렇게 뻔뻔해집니까??저보다 나이도 많으니 뭐라할수도 없고...전에 뭐라했다가 젊은게 싸가지없다며 오히려 저를 욕하더라구요 ㅋㅋ진심 이런거 방지할려면 영화관 들어오기 전에 진짜 강아지 짖음 방지기라도 목에 차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짜 관크 너무 짜증 나네요...아이들이 저러면 모를까 나이 먹을대로 다 먹은 어른이 저러고 있으니....이젠 영화관가서 영화보는것도 짜증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