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7살 쳐먹고 대학도 안간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고졸놈이다.
취업하자니 근데 요즘보면 죄다 40대~50대에 짤리고 정년보장 안되고 짤리고 그럴바에야
그래서 안정성있는 나도 9급 준비나 해볼까 해.
근데 비록 내가 지금 공부에 손놓은지 10년이 넘은 상태라....
노베이스 상태이지만 해볼까 이게 아니라 진짜 붙겠다는 심정으로 공부해보려고 해.
목표는 1~2년인데 무리인가..??
글들 보면 죄다 나보다 몇살 어린 애들이 연봉 5천이니, 공기업에 다닌다느니
벌써 누구는 6천모았고, 결혼한다느니, 누구는 이미 집을 샀다느니
누구는 공무원이고 누구는 좋은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다녀서 연봉 몇천이니 하는 글들 보면
정말 자괴감이 든다...
뭐 대학다니는 사람들끼리 자기 수준에 맞는사람들끼리 모여서 다니는걸 보면
난 왜 어릴때 공부 열심히 안했나 하는 생각에 후회감 마저 든다..
난 SKY대 나온 그사람들과 친구가 될수 있을까??
수준떨어져서 멀리하고 싶지는 않을까?? 하면서...
나는 ㅅ발 인생 도대체 뭐하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군대갔다오고 이때까지 알바+게임에 푹빠져 살았다.
정말 인생 노답이냐 이거??
자살각이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