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고 내가 반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어
원래 은따 비슷하다가 내가 빨래를 잘못해서 체육복이 덜 마른채로 입고가서 냄새가 난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반 뒤쪽에 __널어놓은 냄새부터 급식냄새까지 다 내몸에서 나오는거라고 난리를 치는데 정말 죽고싶어
내가 냄새에 얼마나 예민해졌냐면 페브리즈를 몇번이나 뿌리고 씻은 빨래에도 냄새날까봐 뿌리고 말리고 입고 향수도 뿌리고...근데도 땀냄새나 이런게 반에서 나면 애들이 날 의심해
다 그런건 아닌데 몇몇 애들이 정말...자기들끼리 날 보며 속닥대고 아 시.발 땀냄새 조카쩌네 이러면서 날 보고 자기들끼리 안씻나 쟤는? 우웩 토할거같아 이러고...
수업도 집중이 안되고 걔들 신경쓰느라 긴장해서 턱이랑 목 다 아플정도고 하교할때도 주변에 걷고있는애들도 나한테 냄새난다고 할까봐 운동장 돌아서 가고 내가 정말 쓰레기가 된거같고 냄새나는 인간이 된거같아
근데 내가 엄마가 없고 이걸 담임이 안단말야
근데 갑자기 담임이 날 부르더니 유리야 너 머리안감고 다녀..?이러길래 네??아뇨?저 오늘아침에도 닦았는데요 이러니까 근데 좀 잘감아야될거같아 샴푸는있고? 이러면서 다른교과쌤이 담임한테 내머리에 하얀게 많이 있다고 그랬다는거야...평소에도 우리집 형편 물어보고 그래서 기분나빴는데 담임이 그런얘기하니까 저 머리 매일감고 지금도 보세요 제 머리에 비듬있어요? 떡졌어요? 선생님이 보시라고요 라고 말해버렸어..
그니까 담임이 지금은 안그런데 예전에 그랬다고.....
이말 듣고 화장실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내가 정말 더러운가 보다 쓰레기인가 보다
집에가서 아빠 나한테서 냄새나?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시는데 거짓말하는거같아서 나하고 요즘 말하는애한테 진짜 눈물나는거 참으면서 나한테 냄새나?물어보니까 아니???쟤들땜에 그래?신경쓰지마 이러고..
더자세하게는 못쓰겠다
진짜 눈물난다 매일 빨고 씻고 뿌리는데도 냄새난다고 피하고 어떤 이상한 냄새가 나든지 날 쳐다보고 수업중에 냄새에 대한이야기 나오면 나 쳐다보고 어떡해...이러면서 웃고 나랑 짝지된 애보고 ㅇㅇ이 벌써 늙은거같아..ㅇㅇ(나)냄새맡아서 그런거 아냐?이러고
내짝지한테 ㅇㅇ야..너 냄새안나?이러면 걔는 ???무슨냄샤?이러고 그럼 아ㅇㅇ이가 비염이라 그런가?그러고...나랑 내가 냄새난다고 주장하는애들 중 한면이 같은조되서 하고 있으면 단체로 몰려와서 걔한테 어때?진짜 냄새나낰??이러고...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내가 벌레니? 내가? 진짜 너희들볼때마다 나한테냄새날까봐 긴장되고 쿵쾅거리고 너네가 매쉬는시간마다 내자리로 와서 내냄새 맡고 가는거 모를줄알아? 자기들끼리 와..안씻어?이러고 그러다 한명이 ??안나는데?이러면 너 비염이자낰ㅋㄱ 이러고....
그러다 진짜 내가 체육하다와서 땀냄새나는 날에는 얼마나 눈치주는지...짝지바꿀태 나랑 같은자리 앉으면 자기들끼리 소리지르고
왜? 내가 너희한테 뭘 잘못했니? 이이상 어떻건 더 냄새를 안나게해야하는건데?
그리고 담임. 한부모가정이라고 왜 내가 가난하다고 계속 몰아가는데? 난 우리집이 가난하다고 생각한적 없어 왜 너가 멋대로 내가 불쌍하고 가난한애라고 판정짓는건데?
진짜 내가 반 2등하니까 그래 이거라도 잘해라 이러고 내가 원하는과말하면 거긴 돈이 안되니까..ㅋㅋㄱㄱ아빠한테 미안해서 말도못하겠다 담임으로서 책임져줄려는건 알겠는데요 진짜 싫고 수치스러워요 정말요
그리고 제 가정사 옆자리 국어쌤한테도 말해서 국어쌤이 절얼마나 이상한 눈빛으로 처다보는지...
정말 죽고싶네요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