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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반석동 후**칼국수 서비스 개판임

michigetne |2016.08.22 01:41
조회 5,403 |추천 16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대전맛집이라는 반석동의 후**칼국수를 방문했습니다

대략 한달전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을때에는 좌석이 꽉차서 대기하는 사람도 있어서 오늘 조금 더 서둘러 도착하니 두테이블 앉아 있더라고요
어른 7명에 아기가 있어서 자리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텅텅비어서 식사 되냐고까지 물어보고 자리를 정했습니다
아기가 있다보니 왠만하면 구석에 앉으려고 신발장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방석을 깔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오늘은 주말이라 테이블을 넘어설 수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테이블들이 6인석 2인석 하고 이 옆으로도 몇개의 테이블이 일자로 붙었어요
저희는 6인석과 2인석에 앉으려고 한거고요 안된다고 하면서 따로 아예 떨어져 있는 6인석에 앉으랍니다 그 테이블이 앉는다 해도 계산대 앞이라서 사람들이 치고 지나가는 자리에 아기까지 있는게 어떻게 앉냐고 그냥 처음 자리에 앉겠다 했는데도 주말이라 안됩답니다 그러다 다른 직원이 와서 그냥 앉으시라고 했는데도 그 아줌마가 계속 주말이라 안된다고 해서 저희 엄마가 중재하여 아예 다른 자리로 겨우겨우 옮겼습니다
기분이 나빠 나오려 했지만 부모님도 계시고 다른 식당가기에 시간도 늦었고 그냥 기분 좋게 먹자 싶어 칼국수 3개랑 낙지볶음 1접시 해물파전 2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받을때도 못알아듣도 두번이나 되묻고~ 지금 생각하니 또 짜증나네요
주문후에 바로 나와야 하는 기본 묵무침과 김치는 십분후에 갖다주고 파전은 한개가 먼저 나와서 다먹으니 그제서야 갖다주고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어요 중간쯤 먹었을때 나머지 한개는 안나왔다고 말했음에도 서빙사람들끼리 노릇노릇 잘 구워졌네 비아냥이나 거리면서 한참후에 줬거든요
누구는 먹고 누구는 먹지 못하고 이런 전문 식당에서 이런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당연히 같은 메뉴 두개주문이면 두개가 같이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아무리 늦어도 반정도 먹었을 때에라도 나와줘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손님들도 저희 테이블 포함 4테이블 밖에 없었는데도 이 모양이네요
그리고 저희가 주문후 약 이삼십분후에 바로 옆테이블에 모녀 손님이 왔는데 기다린 낙지볶음을 모녀 테이블에 먼저주고 우리 테이블을 주었는데 양도 월등히 다르더라구요 낙지는 다 옆테이블로 갔는지 거짓말 않고 식구 일곱이 낙지 다리 일곱개 골라 먹으니 야채밖에 없고! 이만삼천원짜리 매운양념야채볶음을 먹었어요..
우리는 주문 후에 이십분이상이나 걸려 낙지볶음을 먹게 됐는데 옆테이블은 주문하자마자 나오고~ 이게 머하자는 건지....짜증...

이런 사소한 행동에도 서비스 대우를 적절하게 받지 못한 것 같아 기분이 나빴지만
더 불쾌하고 기분이 나빴던 이유는 서빙하는 사람이 많았음에도 다른 사람들은 나몰라라 하고 있고 처음 자리언쟁의 그 이상한 아줌마가 저희 테이블을 담당하게 했더라고요

결국 다먹고 나올때에 텅텅 빈 테이블들이 있고 우리보다 늦게 온 사람들이 먼저 먹고 나가고 불쾌함을 참을 수가 없어서 계산후에 불쾌했던 부분들을 얘기하기는 했는데 점심에 먹은 것들이 체해서 아직도 고생중이라 어딘가에 공유하고 싶었어요

서빙하는 사람들이 여섯이나 되던데 할일이 없어 빈둥빈둥~ 차라리 주방에 사람 구해서 메뉴라도 빨리나 나오게 하지.. 인건비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움!!

지금 위치로 이사하기 전부터 오래된 고객으로 실망감을 넘어 아주아주 불쾌합니다 주위에 추천했던 제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창피합니다
추천수1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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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속좁은놈인가요?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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