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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쫌많이깁니다)

성인멜로디분들도많은걸로 아니 존댓말로 쓸게요!
기니깐 읽기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

전 지금 고3이에요
다짜고짜 개인적인 얘기라 죄송하지만 털어놓고 싶어서요ㅎㅎ (들어줄사람도없어요ㅠ)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성화로 공부 엄청열심히해서 1,2학년때 성적이 꽤 좋았습니다
근데 3학년때 무슨 반항기가 들었는지 중학교 고등학교 통틀어 중간기말공부를 최고로 안했네요 (평소공부제외)
그래서 성적이 고꾸라졌는데 사실 성적 고꾸라진것도 내잘못 후회없다 대학못가도 내책임 어쩔수없다 이런생각이었는데 주위태도가 달라지니 엄청 현타오네요
특히 담임이 그전까지 성적이 좋으니 잘해주고 일부러 말도 걸어주고 (그래서 담임이 차별한다는 소문이 많았을정도로) 챙겨주다가
지금은 저그냥 개무시하네요 상담하는데도 니 알아서 해라 이딴식이구..
원래 신념이 잘될놈은잘된다 착하게 살자 싸가지없게 살면 인생망할거다 이 마인드인데 요즘은 착하다고 정말 잘될까하는 회의감도 들고 엄마는 이미 다 끝난성적 왜그렇게 못봤냐는 말만 되풀이하시구
한치앞도 모르는 앞날을 위해 달려야하는데 힘이 안 나네요
위로받으려고 쓴글이 아닌데 어느샌가 주절주절이네요ㅎㅎ

사실 이글을 쓴목적은 다들 힘내자였어요
긍정적으로 살다가 오랜만에 느껴보는 힘듦이라서 그동안 나말고도 힘든 사람 많았겠지 라는생각에 쓴글인데
어쩌다 제가 힘든것만 나열했네요

어쨌든 우리모두 힘내요
신은 버틸 수 있을정도의 고통만 준다잖아요
힘든거있으면 자주 말해도되요 여기댓글에!
지금꿈은 이과라서 다른거지만 제2의꿈이 상담치료사에여ㅎㅎ
멜로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고3멜디들 (n수생멜디들도) 우리 합격해서 콘서트에서보자♥
추천수1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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