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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애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폰으로 작성하는 거라 오타있을 수 있으니 먼저 양해부탁드립니다...! 띄어쓰기 도요! ㅎ




현재 4년을 함께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고등학생때 만나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알콩달콩한 시기도 있었어요
근데 모두가 다 그렇게 연애를 하나요?





저랑 남자친구는 같은 지역에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사는 곳이 택시비로 8천원정도 나오는 거리에 각자 살고있어요 버스로는 한시간정도의 거리구요... 그래서 최대한 그 중간지점에서 만나려고 합니다
한 한달째 남자친구가 만나자고하는 횟수가 줄었어요 일주일에 한번? 그래서 한달동안 세네번밖에 만나지를 못했네요 일을해서 바쁜것두 아니구요 근데 친구들은 참많이 만나요 친구들과의 약속은 일주일에 4~5번 정도? 그 ㅍ친구들이랑은 같은 동네이기도해서 자주만나는거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나자고하면 항상 친구들이랑 선약이있다고 하고 쉬고싶다 피곤하다 등 갖가지 핑계를 대더군요 언제부터인가 그게 핑계로 들리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그렇게 만나면서 왜 나한테만 그러나 서운하기도했죠




최근에 일이 터졌어요. 참고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일주일이 지나서 만나자고 했어요 우리집앞으로 온다고. 알겠다고했더니 5분뒤, 그냥 내일 보자는거에요 이유는 헬스갔다가 챙겨가면 늦을거같다는거였는데... 그 시간이 오후 세시였습니다

그 문자를 보는순간 이성을 잃었어요 항상 오늘보자했다가 내일로 미루는건 일상. 친구들이랑은 그렇게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이 왜 나한테는 그런 변명거리를 만들어가며 미루려고만 하는지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화를 냈습니다 평소에는 덥다고 늦게만나자하는 사람이 왜 오늘은 일찍만나려고하냐고 니가 미루는거 한두번이냐 친구들 약속은 그렇게 잘지키면서 나랑 한 약속은 왜그렇게 가볍게 생각하냐고.. 내 시간이 다 니거인줄알아? 왜 다 니마음대로 하려고해
등등 말을 했더니 첨엔 왜이러냐고 하더니 미안하다고 하군요.. 평소엔 미안하다하면 풀리겠지만 그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안예민하겠냐고 참고있었는데 누굴 바보로 아냐고했어요 니한테 나는 안 소중한 사람인거 알고있으니깐 그렇게 니한테 중요한 것들만 생각하며 살라고 .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오늘도안볼거고 내일도 안볼거고 니생각대로 때가 되면 보겠지 하고 긴 장문을 보냈습니다


얼마나 울면서 카톡을 보냈는지 몰라요 ..
근데 중요한건 그 장문의 카톡을 남자친구가 씹었습니다 이틀째 연락없구요 저역시 할 생각이 없어요 그 긴 문장을 씹는건 이유가 뭘까요? 전혀 미안한마음이 없는거겠죠?



우리의 연애가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여자는 그걸 직감하잖아요 그사람한테 있어 내가 별로 중요하지않은 사람이 된다는 것.. 제가 보고싶었으면 언제든 오겠죠 핑계없이 만나자고하겠죠....

내가 헤어지자고하면 끝낼 사이를 억지로 끌고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은 정말 사랑받는 연애를 하세요
4년 연애를 했지만 더많이 좋아하는 쪽이 갑이되는 그런 인간관계예요 저는 항상 을이었거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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