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서울, 인천, 경기>엘사는 얼음공주가 아니었어요...오해한거 미안....

상록수 |2016.08.24 20:49
조회 236 |추천 5
play

 

 

 

 


 

고양이와 평생을 함께 할 새 가족을 찾습니다.





1. 입양자 정보

 

입양 가능 지역:서울, 경기, 인천 차가 가는 곳은 어디든 데려다 드립니다.

연락처:010-7756-8340 / 카톡 pine4425

 

2. 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코숏 흰바탕고등어

고양이의 성별 : 암컷

나이:5개월(어느덧..구조후 3개월이 흘렀네요 ㅠㅠ)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종합백신 2차까지 접종 완료, 레볼루션 구충, 내부구충

 

3. 입양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입양계약서 작성해요.

-건강을 위해 불임수술을 꼭 시켜주세요

-가정방문 겸 직접 데려다 드려요.

-가족의 동의를 꼭 받아주세요.

-입양후에도 가끔 소식을 전해주세요

 

4. 입양 시 책임비: 3만원

분양후 파양이나,재분양시 반드시 구조자와 상의해야 하며 책임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고양이를 엄청 좋아해요. 합사중인 둥이에게 관심과 애정표현을 많이 합니다.


-얼음공주 아니에요. 갑갑한 생활에 스트레스로 신경이 날카로워졌던 것을 오해했네요..

  방에 들어오니 모든 행동이 달라졌어요.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심지어 누워있다가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계속 편하게 누워있어요.

-엄청 깨발랄합니다. 3개월간의 케이지 생활동안 얼마나 답답했을지...너무 미안할 정도로 

 지금 매일 방을 리모델링 해놓고 있어요 ㅎㅎㅎ

- 귀도 크고 다리도 기~~일고, 얼굴작은 완전 8등신 미녀에용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와 입양인 조건

부평에 다른 고양이 구조하려 갔다가 정말 드라마같이 만났어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려 창문을 열고 달리다
8차선 도로에서 우회전을 위해 서행을 하려는데 
어디서 애타게 아깽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본능적인 감각으로 제 눈은 녀석을 찾아냈어요.
도로가 조경용 화단속에서 도로쪽으로 얼굴만 쏙 내밀고 있는 녀석을요.
녀석이 도로로 뛰어들지도 모른단 생각에 마음이 다급해 졌지요.
동승하고 있던 지인이 먼저 내렸고 
저는 갓길에 추차후 이동장을 가지고 달려갔습니다.

우는 소리만 들리고 모습을 감춘 녀석
화단을 조심스레 뒤집고 다니니 들킬까봐 이젠 울지도 않네요.
하지만 우리의 손을 벗어날 수는 없지!!
아이의 시선을 제 쪽으로 유인하고 있는 사이
지인이 위쪽에서 나무 사이로 손을 넣어 녀석을 무사히 잡았지요~

이쁜 엘사 사랑스러운 엘사 하지만 짠한 엘사...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신가요? 그냥 지나가지 말아주세요. 가족으로 맞아주세요.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