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은슴체로 쓸게요.
난 대한민국 평범한 여학생임. 위로 3살 오빠가 있음. 엄마랑 아빠는 곧 이혼 하실 것 같고 사이 완전 안 좋음. 판분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임. 내가 볼 때는 아빠의 잘못이 많다고 봄. 두 분이 싸우는 걸 태어난 순간부터 매우 많이 봄. 무튼 문제는 부모님 문제가 아니니 패스하고, 문제는 오빠임. 오빠라고 부르기도 싫으니까 사람 한 마리 줄여서 사한이라 부르겠음. 이 사한이 어릴 때는 되게 착했음. 잘 기억 안 나지만 부모님이 그렇다 함. 근데 우리 집도 좀 남녀차별이 있어서 같은 말 해도 난 조용히 하라고 하고, 사한은 잘 들어줌. 집안일도 내가 하면 당연한 거고 사한이 하면 아구 우리 아들 이런식임. 내가 뭐 집안일 갖고 좀 짜증내면 맨날 뭐라 하면서 내가 자식을 잘 못 키웠어, 넌 애 낳지 마라. 맨날 이런 소리 하면서. 오빠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서 개같이 됨. 머리는 조카 좋은데, 6학년 정도 되면서 게임만 하고 삼. 6학년 때는 철권, 좀 지나서 롤 그리고 요즘은 +오버워치, 피파는 옵션 이렇세 삼. 게임 많이 하는 건 상관 없음. 근데 사한놈이 게임만 조카 쳐 하니까 인성도 조카 폭력적이고 개같이 됨. 아빠 성격이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언어순환 해서 말 하면 좀 이상함. 정상이 아님. 진짜 좀.. 그럼. 요즘에는 종교에 이상하게 빠져서 세상과 종교를 구별 못 함. 가족들 다 힘듦. 자기는 인식을 못 하고 자기가 신인 것 처럼 함. 어렸을 때부터 문제가 많았지만 쌓이고 쌓여서 이혼을 하게 되심. 근데 약간 그 미친 기질이 사한한테도 있는 것 같음. 게임 때문인지 유전자인지는 모르겠고. 내가 제일 억울하고 슬프고 화났던 거, 학교 숙제로 컴퓨터 하고 있는데 사한이 학원 끝나고 와서 나오라는 거임, 그래서 싫다고 하고 왜 내가 나가야 하냐고 하고 그러는데, 서로 욕도 오가고 걔가 또 빡 돔. 결국 내 싸대기를 때림. 난 울었음. 그게 처음 싸대기 맞은게 아니었음. 두 번인가 세 번째였음. 부모님한테도 맞지 않은 싸대기를 걔한테 다 맞음. 근데 때린 것도 엄마 앞이었음. 엄마도 뭐라 하긴 하지만 사한 새끼는 듣지도 않고 엄마보고 뭐라고 하고. 근데 나오라는 이유가 뭔지 아심? 지 롤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왜 지가 롤하는거랑 내가 숙제하는 거랑 뭔 상관인지 나만 이해 안 가나. 지가 롤 해야 되면 동생 숙제하는 것도 못 하게 하면서 싸대기까지 때려야 되나. 싸대기 때리면서 한 말. 닌 좀 맞아야 돼. ㅋㅋㅋㅋㅋ진짜 내가 화가 너무 많이 남. 근데 내가 때려도 신체적 사이즈 차이가. 다른 오빠들 처럼 봐주는게 아님. 그냥 목 조르고 복부 차고 그럼. 옛날에 생리하는데 복부 차서 진짜 죽는 줄 알았음. 사과는 무슨 그 때 그런 얘기 꺼내면, 그건 너 잘멋 이었잖아. 물론 사한놈이 맨날 이러는 건 아님. 내가 사사건건 시비 걸 정도로 여유롭지 않음. 근데 할 때마다 정도가 심하니까 진짜 화 남. 엄마랑 아빠가 나 뭐라고 하고 있으면 좋다고 껴서 뭔 일인지도 모르면서 일단 까고 시작하고. 방금도 숙제로 영상 외워야 되는게 있어서 외우는데 지 롤 해야 된다고 나오래서 10분정도 싸우다가 그냥 내가 지쳐서 나옴. 내가 기억력이 좋지는 않아서 모든 대화를 쓸 수는 없지만, 정말 가관임. 컴퓨터가 지 건 줄 아나봄. 진심 인생을 왜 그따구로 사는지 모르겠음. 그러면서 나보고 한 마디만 더 하면 죽이겠다고 함. 죽이지도 못 하면서 ㅋㅋㅋㅋ. 사한놈 진짜 죽이고 싶을 때가 많음. 근데 막상 죽으면 싫기도 함.이런 내가 너무 답답하고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음. 부모님은 가끔 싫을 때도 있지만 난 부모님 너무 사랑함. 오빠는 사랑하지만 이제 정말 질림. 못 살겠음 이 집에서. 내가 이 글에 적은 것보다 훨씬 많이 당하고 삼. 진짜 억울함. 조언 좀 부탁드림. 제가 나이가 많지 않아서 자취 같은 건 못 함. 이상 허접하고 이상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 오타 같은 거 많을거임, 급하게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