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까도와달라 글쓴이인데 죄송합니다 포기해야될것같아요

ㅠㅠ |2016.08.26 22:49
조회 1,282 |추천 15



아이는 지금 잘기어다니고 잘 울고 분유도 잘 받아먹어요.

그몸으로 자꾸 기어다니려고 해서 박스에서 못나오게 하고 분유를 주고
마데카솔 발라주는것 이외에 제가 해줄수있는건 없는거같아요.

보니 양쪽 가랑이가 찢어져있고 육안으로 부러진 다리가 보입니다
가랑이를 봉합했지만 한쪽은 깊게 파인 상처가 보이는게 봉합을 제대로 해주지않은 모양이예요

만약 조금더 여유있는 사람에게 발견되었다면 좋았을텐데
무능력한 제 자신이 밉네요...


죄송합니다.
아이가 떠날때까지 분유를 주고 약발라주는일은 할거예요.
살리고싶었지만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방법이 없네요...
어쩌다 저리 다쳤는지
어쩌다 저리 다친채로 버려졌는지 암담하네요....


제발 사람의 짓이 아니길.....

추천수1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