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식당을 잘못 갔습니다ㅠㅠ

stat98 |2016.08.27 14:26
조회 1,123 |추천 1
안녕하세요. 가족과 오랫만에 외식을 하고와서 엄마와 많이 싸웠습니다.엄마가 저에게 너무 화를 내는데 좀 억울해서 의견 구하려 합니다.
집 가까이 무한리필 식당이 일주일 전에 오픈했는데요,지나가다가 연어, 우삼겹, 목살, 삼겹을 119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조만간 가자고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갔는데요...일단 저는 고기보다는 연어를 먹을 생각으로 갔습니다.음식점 앞 입간판에 생연어 그림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근데 안 쪽에 들어가서 연어가 안 보이길래 직원 분에게 연어 좀 볼 수 있을까요 했습니다.그랬더니 연어는 해동되면 좀 이따가 드릴게요 하고 고기를 한 접시 가져다 주었습니다.저는 고기는 사실 안 좋아해서 조금 기다려야지 했는데좀이따 연어가 나오는데ㅠㅠ글쎄 연어는 연어인데 완전 얼린 연어가 나왔습니다.그냥 얼음 연어요ㅠㅠ 근데 나중에 해동이 돼서 나올 줄 알았는데두번째 접시는 그보다 더했습니다ㅠㅠ직원분도 얼어있어서 썰기도 힘들었는지 그 두 작은 접시가 끝이었습니다.저는 입간판과 너무 달라서 당황했지만 일단 먹고 계산하고 나왔는데엄마는 저더러 잘못된 정보로 온 가족 식사를 망쳤다면서 저를 엄청 나무라는데 솔직히 저는 여태까지 연어나 고기 무한리필 식당 가면모두 생연어나 훈제 연어를 주길래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그런데 엄마는 경험이 너무 없다면서 뭐 사회생활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큰일난다 하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일반화시킬 만한 일인가요?저는 입간판에 연어 그림이 너무 생연어라 아무 의심없이 들어갔습니다만ㅜㅜ제 잘못이 그렇게 큰가요?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