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한 살 연상인 남자친구를 2년 정도 만났는데요
남자친구가 말로 다투다가 화가 많이나면 냅킨이나 가방같은 소지품을 바닥에 던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화풀이를 거기다가 하는 것 같은데 네 다섯번 정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 버릇을 고치려고 많이 도왔어요 얘기도 자주하고 그런 상황이 닥칠 것 같으면 그건 꼭 고쳐야 된다고 앞서 말해준다던지? 뭐 나름 노력해서 그 버릇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최근 반년간은 그런 모습을 못봤고요. 그 버릇 말고는 너무나 헌신적이고 잘하는 사람이어서 고쳐진 이 후로는 문제가 없었네요.
그런데 주변에서 많이 걱정을 하고, 그런 버릇은 잘 안고쳐진다고 얘기해줘서 저도 내심 나중에 또 그런 일이 벌어지진 않을까 요즘 겁이 나기 시작했어요;;
혹시 남자친구의 못된(?) 버릇이 잘 고쳐진 경우가 있나요? 사람은 잘 안변한다지만ㅜ ㅜ 그런 경우가 있긴 한가요?
지금의 남자친구는 그럴 기미가 안보이지만 이건 제 콩깍지 일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