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당일날 차례끝나구 친정가는거 두번째고 시고모님가는거싫어요
저는 맏며느리인데 서방님이 먼저 결혼하셔서 동서가 먼저 들어왔조. 여긴 명절날에 다 모여서 자고먹고 하는 분위기
친정 가라는 말도안하고요 그리고 동서가 친정에안가고 시누랑 짝짝꿍되서
그렇게 길을 들여나서 첨엔 황 당하고 어이없었지만 동서는 친정엄마가없으니 안가고나 늦게가거나 그러거든요
시어머니두 함께 다뭉쳐서 있는데 첨엔 시집온저는 그분위기 따라가냐고 심적으로 불편했지만 어쩌겠어요 따라갔죠
슬금슬금 피하냐고 핑겨대고안갈때도있지요 시누는 못마탕해죽게는지 재수없다고 들으라고하는식이에요
근데 시어머니 한테 시누이가 계시는데 그집까지 다들 가더라구요
울남편도 결혼전에도 1년에 두세번갔으니 당연히가는거고 안가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되는분위기 있자나요
안가면요 뒷감당이모냐면 무시 라고 해아되나 없는사람처럼 그걸 전 느껴요
가서도 시고모님 내가 며느리두아닌더 희한하게 맏며느라고 저만 설겆이 온갖 잡일두 다시키는데다가 식사두 제대로 못하구오네요
종일부억에서 일하고오는데 너무 억울해죽겠는거예요
남자들은 상차려밥먹구 며느리는 일만 특히 저만요
동서는 시고모님하고 결혼전부터 친구어머니라는 특별한 관계라
아예 일도안시키고요 동서는 뺀질거리기만하구요
저 결혼잘못한거같아요 남편하나만 볼게아니에요
시고모님이 저한뎨 시집살이 시키니까 가기싫어서 잘안가는데 그래서그런지 저를 경조사때보면 무시하거나 대놓고싫어하세요
저희애들한테두요 표시나게
신랑한테두 그동안 있었던일 얘기했지만 원래성격이그러신다구 그러구 시어머는 별상관안하고 시누는 괴씸하게 생각하니 말도 못꺼냈고 꺼내봤자 이때다싶어 한소리하실꺼같구 제가 제도리안하는것도아니고 할꺼는 다하고 하는데
자기네랑 이제까지 해온걸 내가 안따라주니 괴씸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제가 친정 가는것도 눈치보이고 저 명절외엔 친정 잘안가거든요
엄마가 일하시기때문에
명절날도 바로 못가면 당일 저녁에 그다음날에가는데
시고모님댁은 안가고싶은데 가자고하시면 정말 심장이두근두근
시고모님집 안가게된이유는
동서두잇구 아래시누들 있는데서 대놓고 소리지르면서 야단치는데 쥐구멍찾고싶었거든요 이유는 시고모부님 수저못찿는다고요
내가 시고모부 수저가어디있는지 어떤게 시고모부 수저인지 아나요? 그게 제가 야단 맞을 일인가요?
아마 그자리에 시어머니 시누는 없어서 모르실꺼지만 동서 아가씨들 작은어머니 등등 다 들으셨어요
나중에 남편한테얘기했는데 이해해라 .
남편은 잘모르는건지 아는건지 전 몇번 보니까 그사람 인품 알겠던데 내가 이런일당하면 자기가 알고서 가지말게끙 해야되자나요
그동안시고모님 한테 당한 수모 다얘기했어요
자기네는 고기먹으면서 제밥상엔 김치 및반찬만 올린다
남자들밥상 따로 어른들 밥상따로 제밥상 동서랑 따로
근데동서는 아가씨들하고 같이있어요
저는 울애들하고 같이먹는데
반찬이 완전 다르게 주는거 참 서럽다 애들고기먹고싶다는데도
ㅇ솟들은척 시어머니두 시누 눈치보냐구 말도못해요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듣고선 남편왈 "너가 소고기 못먹어서 서러웠어 내가 사줄께"
꼭먹고싶어서 그런건지 그렇게들렀다니 어이없네요
이젠안가고싶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불가피하고
전 저하고와의 싸움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