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조언잘해줄거같아서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8살연상 남자와 사귀고있어요
폰보다가 업소녀와 연락주고받은걸 봤어요
술집사장같은데
보고싶다니.. 오늘 같이 있으면 안되냐...니..등등
저번주 2박3일로 여행갔는데
첫날 바로 거기에 갔더라구요....하...
진짜 너무 충격이네요...
너무 더러워요..
그런데 바로 헤어지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중간에 헤어진거빼면 3년넘게 사겼는데...
어떻게해야 하나요...
연락주고받다가 서서히 마음을 비우다 헤어져야하나요?
진짜 남들도 다 오빠보고
착하다..다정하다.. 순하다(?)..
이런말할정도로 성격이 착했어요..
어른들 잘 공경하고
어딜가든 항상 서비스업직원들한테
수고하세요~ 하며 인사하고 가던모습..
운전할때도 욕한번 전혀 안하고
(오히려 조수석에 있는 제가 할때가 있을정도로..)
무조건 먼저 양보하고(저한테 뿐만이 아니라 다른운전차량이라 무단횡단하는 사람들한테도..)
이런모습보며 결혼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업소라니..전혀 생각치도못해서..
무조건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런다며 한번만 믿어달라그러는데...
이젠 앞으로 뭐해도 의심할거같아요..
그래도 언젠간 헤어져야겠죠?..
휴..ㅠ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ㅠ
오빠친구들이랑도 인사다하고 자주 만나며 지내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