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뒤에 군대 가는 20살 남자 입니다 .
초등학교때 제가 좋아했던 친구 인데 이제서야 마음을 전했어요.
사실 친하지도 않고 얼굴 보면서 얘기한 적도 없었어요.
제가 자신감이 없어서 말도 제대로 못 걸고 만나자고 얘기도 못했는데
곧 군대를 가니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 마음을 전했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이 걸 보내고 2일 뒤에
제가 카톡을 보냈는데 그 친구가
자기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고 그래서 사적으로 문자하긴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사실 마음을 전한 것도 이 친구가 남자 친구가 없다고 동창 친구한테 들어서 말한 거였는데
카톡 내용
개강 했어?
응응
요즘도 알바해?
미안한데
남자친구가 있어서
이렇게 사적으로 연락하긴
좀 그래 미안
아 그래? 몰랐어
그럼 나중에 보자
카톡 내용을 삭제 해버려서
기억 나는대로 적어봤어요.
지금 할 수 있는 거나 하지 말아야 될거 같은거 조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어리숙해서 실수 한 것도 많은 데 더 할 거 같아서
잘 아시는 분이나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이 상황을 잘 알려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