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쪽 살고있는 21살 여자 입니다
얼마전에 병원에서 저희 엄마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서론이 길어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ㅠㅠㅠ
저희 엄마는 아버지와 이혼후 홀로 저와 제 남동생을 키우시며 하루도 쉬지않고 아침에 일을 나가며 밤늦게 퇴근하시는 엄마가 있습니다 단칸방에 이혼한 아버지의 빚 덕에 나라에서 받을수 있는 해택도 못누리기도 했어요 저희 엄만 아무거나 드시거나 저희가 남긴거 드시거나 옷도 얻어 입으시지만 저와 제동생에겐 항상 좋은것만 먹이시고 옷도 메이커 만 입히시기도 했구요 저희 엄마의 유일한 낙이 저와 제동생입니다 그러다 저희 엄마가 작년에 일을 다녀오시고 많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몸도 부들부들 떠시고 혼자 일어서지도 못하는거에요 갑자기...
그래서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을 했고 몇일내내 검사만 계속 받으시다 뇌쪽에 문제를 찾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희귀병?이라 해야되나 병명은 잘모르지만 심각한 병이였어요
그러다 검사를 하시다 유방암도 발견해서 유방암 수술을 받았고 수술 받은것도 다른 사촌 가족들도 어렵게 사시지만 다들 들었던 적금도 깨시고 저희 가족을 많이 도와줬어요
저도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알바만 미친듯이 하고 다녔고 그러면서 엄마에게 신경을 못쓴건 사실입니다 저는 아직도 일을 하고있고요
그리고 지금은 나라에서 보조금이 조금 나오는걸로 생활을 하고있어요 그돈으로 엄마는 병원 가실때 차비 같은걸로 쓰시거든요 엄마께선 유방암수술,항암치료,방사선 치료가 된상태이시지만
뇌쪽문제로 인해서 여전히 거동이랑 말하시는거랑 불편하세요 혼자서는 절대 집근처 슈퍼도 못가세요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안되시고 물론 지샘병원 까지 가는길은 택시타고 만원정도로 나오는걸로 알고있구요 왕복이면 2만원 돈 되는데 남들은 그깟이만원 하겠지만 저희집은 큰돈이에요 ㅠㅠ 그런데 돈은 돈이지만 엄마가 8월16일 오전 11시30분에 방사선종양과 여자 과장님과 유방암 방사선 치료하고 피부 상처에대한 검사를 하기로 예약을 했고요 거동이 불편한 저희 엄마는 아픈뒤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힘들어 하시는데 동생은 학교 저는 일을 나와 혼자 준비를 가하시고 이모도 불러 같이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갔데요 그런데 병원에선 담당의사 선생님이 세미나를 가셨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하다고 그러더래요 엄마입장에선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사전에 연락을 하면 고생을 안하지않냐? 나 몸이 이런거 알지 않냐며 반박을 했지만 어떤 해결도 안주곤 그냥 다음번엔 연락 드릴게요 이러곤 죄송합니다만 하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고객센터? 이런곳에 연락을 한뒤 인터넷에 올릴거다 라니 올려란 식이더래요 병원측도 올려라 이런식으로 하더래요 꼭 니주제 해봤자 어쩔거냐 라는 뉘앙스였데요 하루아침에 몸이 불편해진 엄마는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해 하세요
이렇게 약속하나 지키지 않고 환자와의 약속을 너무나 사소하게 여기네요 저희엄마가 검사가 아니라 생명과 연관이 있는 치료였으면 어떤일이 났을까요? 저희 엄마의 사정도 아시는 방사선 종양과 여자과장님은 의사로써의 기본이 없는거 같아요...그리고 저희 엄마를 무시한 병원 관계자 분들도 아픈사람에게 잘 달래 보내주었더라면 이곳에 저가 하소연을 했을지... 교인이 설립한 병원이라는데... 만약 세미나가 엄마와의 약속 이전이였던 이후였던 연락을 안주신건 갑자기 생긴 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본분과 약속 개념보단 세미나가 먼저였던 의사 선생님...이런 사소한 것도 약속을 안지키시는데 어떻게 사람의 생명을 진료하는지 참...의사가 쉬워보이네요 당신덕에ㅎㅎ
아직 사과 안하신거 같던데... 사과하시고 저희엄마던 다른 환자들이던 환자를 살리고 치료하는건 당신이 해야할 일이잖아요 똑똑하게 행동하시고 정식으로 사과해 다른 의사선생님들 욕먹이지 맙시다 이름은 밝힐수 없지만 지샘병원 방사선종양과 여자 과장님
글이 많이 횡설 수설하고 길었죠...죄송합니다 제가 글 솜씨도 없고 너무 생각나는데로 구구절절 하게 썻어요 하지만 많은 관심 바랍니다...
요약
1.기초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8월26일 오전 11시30분에 예약
2.지샘병원의 의사,관계자 모두 사전의 연락을 안줌
3.환자가 힘겹게 병원을 도착해 일방적인 통보를 받음
4.해결책을 안세워줘서 화나는 마음의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함
5.올려라~ 는식으로 무시를 했음
6그래서 진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