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에 현명한분들이 많을거같아 여기에 적어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양해부탁드려요
신랑이랑 같이볼거니 욕은 삼가해주세요
간단하게 음슴체로 쓸께요
나 20대후반
신랑 한살어림
임신 전에 데이트할때 엠티가게되면 사랑을나눴음
임신 후 초기에 조심해야돼서 안함
중기는 왠지 애기가 다 듣는거같다며 신랑이안함
후기도 양수터질수 있다해서 안함
자연분만 시도해서 몇시간 진통하고 자궁문도 많이 열렸음
머리큰 우리아들 자궁에걸림
제왕으로 넘어감
마취도 안돼서 몇번시도후 마지막으로 하반신성공
어렵게 출산성공
일주일 병실 + 일주일 조리원 누워있다 집에옴
수술자리 겁나아픔
사랑나눌 생각따위안들었음
이때까진 신랑도 별말없었음
애기 100일지나고부터 시작됐음
지금은 애기 300일
가끔 쉬는 주말이면 낮, 밤할거없이
여보 한번할래? 시작함
평일에 저녁에도 할래? 하자! 시작함
우리아들은 잠도없어서 기본 12시에잠
그러고 6~7시 기상함
어렵게재우고 눕혀놓으면 내가 있는지 꼭확인함
그래서 옆에 누워있어야함
근데 신랑은 회사끝나고 집에온 순간 위에저말을 시작함
간단히 예로들면
나 ㅡ 밥차려줄까?
신랑 ㅡ 한번하고 먹자
나 ㅡ 드라마 할시간 다됐네
신랑 ㅡ 한번하고 보면되겠네
나 ㅡ 오늘 어디갈거니까 씻고준비해
신랑 ㅡ 씻기전에 한번하자
이런식임
싫다고 정색도치고 그만해라 난리를쳐도 계속함
그렇다고 진짜 안해주는것도 아님
애기재우고 안깰땐 사랑을 나눔
지말로는 20대는 일주일에 5~6번해야한다함
너무안해줘도 이혼사유라며 헛소리함
그래서 내가 무조건 하기싫은게 아니라
이러저러해서 난 이렇다 얘기했음
신랑이 그럼 니가 하고싶을때까지 기다리겠다함
난 이해했구나 싶었음
근데 다음날부터 또반복
또 설명 또 반복
신랑도 피곤하겠지만
나도 하루종일 애기한테 치이고 집안일에 이유식에
늘 늦게퇴근하고 주말출근도 하는 신랑때문에
차도없이 장도보러다님
살거많으면 몇일 나눠서 장보러감
마음의여유도 없고 애기자면 나도그냥자고싶음
결혼 선배님들
님들은 어찌 사시나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신랑 요구대로 해줘야 하나요?
현명한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