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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보고싶다 |2016.09.01 13:27
조회 715 |추천 0
저에게는 딱한번의 첫사랑이있엇습니다.
때는 고등학교 2학년 첫 개학날. 잠이많더라 친구놈들 말다무시하고 잠부터잤습니다. 선생님이 오셔서 깼는데 앞에, 제앞에 아주 환하게웃고있는그녀가있엇습니다. 수련회날 그녀는 애버랜든자유이용권을 잊어버려슬퍼하여 저는 제껄주고 벤치에 계속앉아있엇죠. 그일로가까워진거같아좋았습니다. 수학여행이 끝나고, 저는용기있게 그녀에게 카톡을넣어봤습니다. 몇십번을 기도할때 그녀에게서 답장이왔습니다.
너무기뻐날아갈듯했습니다. 그뒤로 계속 했죠. 그래도현실은 어색했습니다. 그러고방학.. 이상하게도 방학하고 2주일동안그녀에게 연락한번이없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제연락을보지않았습니다. 그녀의친구에게전화를해봐서 행방을 물어보았지만 아무도그녀의 행방을 몰랐습니다. 그간있엇던일을 친구놈 한테다털어놓자, 친구놈은 한숨부터쉬고 제어깨를 툭 하고두드린뒤, 갔습니다. 그때는 그게무슨의미인지몰랐죠. 방학하고3주째되는날 그녀의 연락이없자 답답했던저는 밖으로나갔습니다.바람은많이불고 떨어져있던 나뭇잎들은 바람을타고날았습니다. 얼마나왔을까 고개를앞으로보니 익숙한 뒷모습이있는겁니다. 네, 그뒷모습의주인공은 그녀였습니다. 그녀는 절바라보고3초동안 눈마주치곤 아무말도없이 집으로돌아갔습니다. 그때는 궁금했던게하나도 기억이안나고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너무나도 답답했던저는 그녀의집앞에가 초인종을누를까말까 2시간동안고민한끝에 못누르고나왔습니다. 그러고 1주일뒤, 전 너무나도 힘들고답답하여 밖으로 또한번나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그때그길로갔습니다. 네, 다시한번만났습니다.그녀는 이번엔 씩 한번웃고선, 같이걸을까? 라고하여 나뭇잎을밟으며걸었습니다 그리고그녀의집에 왔을때 그녀는 제어깨에떨어진 나뭇잎을털어주며 이쁘다. 하고 가버렸습니다. 그게끝이죠 그리고집에와서 톡보낼까 말까 고민수십번하던중 그녀에게 답이왔습니다.잘있어.고마워. 라고... 5초동안 멍때리다 저는 그때 그친구한테 찾아갔습니다. 알고있엇냐고 이게뭐냐고 소리부터질럿죠. 그친구는 "그래알고있엇다. 유학간다더라, 너한테비밀로해달라고하고 갔다. "라더군요. 계속멍때리고 집에갔습니다.방학내내 멍때리다 학교에갔죠. 선생님께서 그녀의 행방을말했을때 눈물이왈칵났습니다. 그뒤로항상전 그녀와 걸었던길을갑니다. 대학생이된지금도 전항상갑니다. 그녀와다시한번 그길을겄습니다. 그 나뭇잎을밟으며, 전 그녀를 다시한번만 딱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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