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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님네 부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supia1540 |2016.09.01 23:12
조회 28,489 |추천 56
처음 만났을때부터 느꼈던 감정들입니다.
좀 두서없이 줄줄이 써도 이해해주세요.

처음으로 시댁 식구될 분들 식사 대접 해드릴려고 인사드리러 시댁방문함.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아주버님,형님 애들두명
이렇게 다임.
그날 처음으로 형님봤었는데 정중히 인사하니 위아래로 못마땅한 썩은 표정 지으면서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함.
정말이지 기분 더러웠고 이여자 뭔가 싶을 정도로 첫인상 안좋았지만 일단 들어감.
아주버님은 어서오시라며 인사하심.
원래는 지금 남편이 어머님 가방 하나 사드린다고 식사전에 모시러 간거였고 쇼핑후 점심식사 시간 맞춰 아주버님네 식구들이랑 약속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던거였지만 미리 어머님네 와있던 형님이랑 인사하게됐음.
형님은 내가 결혼전에 어머님한테 잘보일라고 가방사주는지 착각하고 첫 만남 인사부터 흘기고 싸가지없이 인사도 받아주지 않았었던거 같음.
어머님도 괜히 미안한 마음에 쇼핑 같이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하는말.....
어머님!!!!!!!!!저 염장 지르세요??????????!!!!!!
라며 미친소리 날림.
개념없는 형님의 대답에 너무 놀란 나머지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불편한 마음 가득안고 일단 나옴.일하느라 너무 바빴구 어머님이랑도 시간이 너무 안맞아서 식사하러 가기전에 빨리 가방만 사구 시간 맞춰 식사장소에 미리 갔음.
형님네 식구들 만나 식사하는데 아직도 썩은 표정 풀지않고 있던 형님 면상보고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불편하게 식사함.
식사후 자리 이동해 커피,디져트까지 사드리고 그날은 그렇게 헤어짐.
결혼준비 하는동안 개념없이 하고싶은 말은 여과없이 내뱉는 형님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진짜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었지만 여러번 참음.
혼수는 얼마나 해올지 자기가 지켜보겠다는 말을 나중에 어머님 통해서 들었음.이여자 진짜 미친거 아니예요?
본인은 경제능력도 없는 나이에 혼전임신해서 시댁에 들어왔는데 침대랑 티비 이렇게 두개 달랑 들고왔고 예단비는 150만원 보내왔다고 어머님한테 들었는데 본인은 꼴랑 그거 해가지고 왔으면서 어디서 혼수 타령인지..
아....진짜 지금 또 생각해봐도 피가 거꾸로 돌아요.
결혼할때 뭐하나 도움준거 하나 없으면서 바라는건많고 해줘도 궁시렁궁시렁 둘다 말 많은 타입임.
돌아가신 아버님 대신 큰형노릇 엄청 하는듯 보였으나 결국은 도움되는거 하나 없었고 축의금으로 40만원 주고 땡.
집들이 한다고 초대했는데 둘다 빈손으로 옴.
휴지세트 돈 만원도 안하는데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인지 참....어이 없음.
임신했을때도 출산했을때도 그 흔한 축하한다는 말도
없음...
3년전쯤 남편이 싱글일때 아주버님이 남편한테 500만원 빌려간게 있는데 여유가 안되니 나눠주겠다 라던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라던지 그런 얘기도 전혀없이 최근까지 입 싹 닦고 있다가 내가 돈 빌려간걸 알고 있다는걸 안후 왜 얘기했냐는둥 자기 얼굴에 똥칠 했다라는둥 쌍욕하며 남편한테 늦은시간 전화해서 막말하고 둘이 싸움남.
당연히 부부사이에 금전관계 알아야 하는게 맞는거고
본인들이라면 얘기 안했을까요?
추석도 돌아오는데 진짜 얼굴 보기도 싫고 인연 끊고 살고싶네요.
추천수56
반대수2
베플|2016.09.02 09:19
저기요 근데 읽다보니 형님이 직접한말이 아니고 예비시어머니가 전한말이네요 왠지 시어머니가 형님이랑 글쓰니 이간질하고 있네요 그런 시어머니 있어요 혼수이야기도 어머니가 한말이고 형님 많이 안해온거 불만인데 새며느리는 많이 받고 싶고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시어머니 이간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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