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시댁은모사나 벌초 같은게 없어요 있어봤자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저희집은 모사도 있고 벌초도 있어요
결혼전 신랑이 전날 올라간 아버지는 빼고 당일날 엄마랑 저랑 데리고 모사 다녀왔어요 (그때 엄마랑 저랑 갈려고 했는데 제가 혼전임신중이라 자기가 운전한다 해서 신랑차에 갘이 다녀왔어요)
간김에 청첩장 돌리고 몇몇 어른들께 인사 드리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1시간도 안 있었습니다
작년 겨울에 식을 올렸고 아기는 낳았습니다
결혼후 이번 모사는 저희 직계 가족이 진행하는거라 할일이 굉장히 많아요.. 전부터 시작해서 거의 100인분 넘게 어머니가 준ㅂㅣ하셔야 해요
그래서 올해는 결혼한 해고 저희 첫 직계가 준비라는 모사라(10년에 한번씩 돌아와요)
같이 가줬으면 해서 신랑한테 말해보니 결혼전에 갔음 됐다고 ..
안간다고 하네요.. 어이없어하면서....
아이가 이대독자다 보니 애 데리고 그면 큰일난다고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혹시나 저랑 아기는 집이있을텐 그러면 부모님 모시고 다녀와 주면 안돼냐햇더니 화를 내내요 자기가 왜 그래야 하냐며..
전 독자남편 할아버지 할버니 제사 아버님 어머님 모셔야 해서 당연시여기고 있는데 2년듸 시댁 들어가서 살자고 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
신랑이 출가외인인데 왜 친정 제사를 챙기냐거 해요..
전 어릴땨부터 가족 벌초 행사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인사드리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신랑쪽이 벌초나 모사가 있었으면 당연히 참석 했을꺼예요 부모님이 그랫듯이요
(저희아버지 외가행사 친가행사 만큼 다 참석 해요....)
결혼전후오 모사때 산소에 술한잔 뿌려주러 가자는데 결혼전 갔다왔음 됐지 않았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시댁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는 산도 아니고 잘 정리된 하늘공원 같은 곳인데 임신했을때도 애데리고도 못가게 해오 제가 결혼하고 산소에 술한잔 드리러 가자고 옷이라고 한벌 못해드리고 시집왔으니 옷이라도 하나 태우러 가자고 해도 절대 안된다고 그러고 할필요도 없다고 그런거 왜 하냐고..
결혼하고 같은 지역에 있는 그 산소도 한번 못가봤어요..(연애때 한번 가봤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상한건지..
전 그렇게 어른들 에게 조상 모시고 산소 방문 하는거 어릴적부터 배우면서 자랐는데 신랑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네요..
제가 생각을 바꿔야 하나요
이제 결혼했으미 신랑에게 저희 친정 행사는 말 안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