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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잘 안먹는 집 엄마 특징

ㅇㅇ |2016.09.03 01:06
조회 243,616 |추천 216

 

 

아빠가 먹는 건 못봐서 엄마만 거론함.

 

지인 중에 아이가 날 때부터 입이 짧고 잘 안먹는다는 사람들이 셋이나 있음.

아이들이 나이에 비해 하나같이 왜소하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병치레 엄청 잦음.

집에 초대해서 먹는 거 보면서 공통점으로 느낀 점.

밥 쳐먹는 매너가 더러움.

 

남의 집에 초대 받아서 대접한 음식 먹는데, 지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음. 편식 심함.

 

1. 삶은 계란

애가 흰자만 먹는다고 흰자만 먹고 노른자 남김. 

엄마가 먹어치우려는 성의도 없음. 엄마도 흰자만 먹고 노른자 남김. 이거 누가 먹음?

 

2. 수박

빨간 부분만 먹고 하얀부분은 행여 스치기라도 할까 흰 부분 닿기도 전에,

빨간부분 덕지덕지 남은 채로 버리고 다음 거 먹음.

 

3. 치킨

위와 같음. 두꺼운 살만 대충 발라먹고 꼼꼼히 안 발라먹음.

 

4. 딸기

애새끼가 얌체같이 딸기 뾰족한 부분만 다 쳐먹고 그릇에 올려둠.

남은 밑동이 보기에도 더러운데, 애미년이 하는 말 "난 신 딸기 안좋아해."

딸기 한창 쳐 비쌀 때 대접한다고 내놓은 거였음.

 

5. 옥수수

안뜯어먹고 갉아먹음. 우리식구들이 먹은 옥수수랑 그 모자가 먹은 옥수수가 한눈에 구분 됨.

우리가 먹은 옥수수는 벌집처럼 깨끗하고, 그 모자가 쳐먹은 옥수수는 ... 더러워서 보지도 못함.

 

6. 주스

낱개 포장된 팩이나 컵에 든 주스를 주는데 끝까지 다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음.

애가 남기면 엄마가 먹어치워줘야 하는데 안그럼.

 

 

잠깐 생각나는 게 이 정도고, 엄마들한테 다른 악감정은 없음. 근데 쳐먹는 매너 보면 욕나옴.

딱히 가정교육 덜 받은 거 같지는 않고, 그냥 먹는 매너가 보고 배운 데 없이 쓰레기임.

일단 음식은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 하고, 특히 남의 집에서 대접받는 음식을 그따위로 먹으면 안되는 거임.

애새끼가 그러고 있는데 애미년도 똑같이 그러고 있으니 애새끼가 뭘 보고 배우나?

배지가 쳐불러서 먹다 남기는 건 니네 집에서나 해라.

남이 뭘 대접을 하면 잘 먹어주는 것 자체가 기쁜 일인데 매너 똥임.

 

식당에서 식사대접할 때도

하나같이 제자리에 앉아서 끝까지 먹지도 않고 돌아다님

식사중에 일어나지 않는 것도 안가르침.

 

애가 여섯살이건 일곱살이건 쫓아다니면서 한숟갈씩 쳐먹임.

애가 안먹어서 먹여줘야 한다고 함.

 

애가 먹는 데 흥미가 없으니까 안먹지! 굶어죽으려고 안먹나?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쫓아다니면서 쳐먹이니까 먹는 거에 만정 떨어지지.

배가 고파서 스스로 먹고 싶을 때를 기다려주지도 않고,

흘릴까봐 스스로 숟가락 쥐지도 못하게 하고,

하나같이 그러더라.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지구 반대편에 굶어죽는 애들 생각해서 먹으라고.

니 새끼가 밥 쳐먹으면 그 애들이 배가 부르냐?

니 새끼 덜 주고 그 애들한테 기부라도 하던가.

배가 고프면 먹을 거 달라고 하겠지. 그런 말도 못하는 병신으로 키울건가.

 

안먹으니 병을 이겨낼 힘이 없어서 똑같이 놀고 와도 그 애만 온갖 잡병이 걸림.

잔병치레 자주 하니까 놀지도 못하게 함. 땀흘리면 감기 걸린다고 뛰지도 못하게 함.

뛰어놀지 못하니 체력 약해짐. 힘 쓸일이 없어서 배도 안고픔. 배가 안고프니 더 안먹음. 안먹으니 체력 약해짐.

악순환의 고리임.

 

애가 맛있게 배불리 먹어본 기억이 없음.

늘 배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가 사정사정해서 먹음. 애한테 먹는다는 건 엄마 소원 들어주는 거.

자기가 먹는지 안먹는지가 엄마의 최대관심사고 엄마가 그것에 혈안인 거 알고 있으니까,

종간에는, 이거 먹어야 뭘 해준다고 딜을 함.

먹는 건 배고프고 먹고 싶어서 먹는거지, 장난감 얻으려고 먹으면 그게 고문이지.

어찌 그리 생각이 없나.

 

아 그리고 하나 더.

이건 한집만 그런건데

분유먹는 애가 너무 잘먹어서 생후 몇달만에 우량아가 됨. 소아비만 될까봐 분유량 조절함.

이유식도 안하는 어린 애가 분유량 적어져서 맨날 배고파서 움. 뱃고래 작아짐.

일곱살인데 다섯살만하고, 장에 문제가 있는지 맨날 변비임. 근데도 뭐가 문제인지 자각 못함.

옛날에는 잘먹었는데.. .소리만 하고 있음. 분

뭐라더라.  모유 먹고 찐 살은 빠져도 분유 먹고 찐 살은 안빠진다함.

분유량 조절한 건 여전히 잘한 일인 줄 알고 있음.

 

애는 배고플 때 먹여라. 병신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뭔 돌도 안된 애를 소아비만 걱정을 함.

 

 

추천수216
반대수973
베플ㅎㅎ|2016.09.03 01:21
다른건 뭐 식탁예절 또는 매너라고 생각하고 애가먹다남긴거 애엄마가 먹어 치워야된다는.생각을 왜하는거죠?? 이래서 맘충들이 돼지인가
베플22|2016.09.03 01:23
요약:주변에 애 키우는 엄마들은 다 잘못키우는데 나만 잘키운다 난 알뜰한 주부다( 약간은 궁상)
베플ㅇㅇ|2016.09.03 08:06
이런 글쓰니 타입은.. 그런 사람들 내치지도. 잘못됬단 얘기도 안해줌 그러면서 또 초대해서 저꼴보고 혼자 열불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뒷담화함.. 정작.. 저런 여자들 친구라고 옆에두고. 쓴소리도 못하는 주제에.. 익명인 여기에. 혼자 주저리 주저리 열받아서 씀 이글 쓰기 전에. 저런 매너를 가진년 초대해서 더럽게 먹고간거 보니 열받아 여기에 쓴글... 현실은.. 끽소리도 못하는 주제에..지가 옳다고. 열불이나 내고... 친구들 앞에선 얼마나. 속내를 감추고 살지... 정말 이중적인 사람임... 이런사람. 겉으로 바서 알아볼수 없나? 초대해서 수다떨고. 일상애기 하는 중간중간. 속으로 얼마나 저렇게 먹고 있는 모습보며. 이를 갈고 있었을까.. 소름끼친다.
찬반ㅇㅇ|2016.09.03 02:24 전체보기
작성자 깐다고 해서 비매너가 매너되지 않아요 남의집에서 음식 더럽게 남기는 건 확실히 비매너고 그런 식사매너가 자기 집에선 더 할거고 그게 자기 자식한테도 영향 간다는 이야기잖음? 익명성에 기대서 막말하네 하고 작성자 인성 비난하는 걸로 끝내지말고 님들 앞에서 웃으며 식사대접 하는 사람들이 님과 님 자식이 쳐먹고 난 뒷자리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 지를 말해주는 사람 있을 때 잘 읽어두세요 귀막고 눈감고 아몰랑 쟤가 인성이 나빠서 그래 할 게 아니라요 그럴거면 그냥 관 뚜껑 덮고 뒤지시던가 죄 맘충인데 자각 없는 거 보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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