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년만나고 일방적인통보 지쳐서당분간 연애하기싫다던
남자
혼자가편하다더니 여자였네요
그냥 저랑하는 연애가싫었던거죠
사년동안 한번도 하지않던 페북 상태메세지에
연애중으로 바꿨네요
헤어진지 두달째에도 자긴아직 여자만나기
싫다더니 그얘기하고 얼마안되서 바꾸네요
정말 지친건줄알고 그동안 희망고문받으면서
기다렸는데 다 똑같네요
일방적인이별통보보다 지금이 더 충격적이고
진짜 바닥치는기분..
돈없어서 못보고 나이서른에 오만원짜리
생일선물사줄돈은 없다더니
자기사치할돈은 있었던남자.
아플때도 괜찮냐는 말한마디 없었던 남자
근데 본인이아플때는 정반대..
하루에 카톡 세개와도 이해했어야하는사람
한번도 집에 데려다준적없는 사람
회식할때 언제들어가는지 관심없는사람
그냥 만나는내내 나혼자안달났던거
나한테 마음은 사년내내 저정도였던거일뿐
진짜 한심하네요 내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