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에요
20살때부터 5년 넘는 기간동안 전남자친구만 보며 연애를 했어요.
처음엔 전남친이 저를 쫒아다닌거라 사귀는 1년동안 제가 엄청 괴롭히고 못됫게 굴었어요.
그러다 점점 좋아져서 정말 의지도 많이 하게되고 이사람이 없다는건 상상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저는 원래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
남자친구는 하고싶은 일이 확고 한 사람이라 늘 바빴고 때를쓰진 않았지만 제가 외로워하는걸 느껴 늘 미안해했어요.
그렇게 3년쯤 제가 외롭다고. 오빠가 옆에있는데 외롭고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한 후 2주만에 다시만나 제가 잡았어요.
실수한거같다고 오빠가 좋다고
오빠는 미안하다며 노력해보자 라고하며 제가 더 좋아하는 상태에서 시작했어요
그렇게 2년을 더 연애했고 즐거웠지만 어느순간
제가 먼저 권태기가 왔어요.
싫진않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고싶고 외롭고
그래서 오빠한테 말하고 친구들과 클럽도 가고 술도 먹고 많이그랬습니다.
그러다 이제 제가 권태기가끝날무렵 오빠가 권태기가 왔고
저에게 저랑은 결혼도 아닌거같고 서로 너무 안맞는부분이 많다
저는 시끄럽고 북적거리는것을 좋아하는반면 오빠는 조용하고 쉬는걸 좋아해요
둘다 집에 부모님이 계셔서 5년내내 늘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하는 데이트도 지치고
제가 의존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외로워하는게 느껴져 미안하다고
이런 미안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만나는거 너무 힘들다고 지친다 하더라구요..
저는 계속 잡았고 헤어지고잡고. 일주일 만에잡고 2주뒤 또잡고... 3달만에 연락 해 또 잡았는데
아니라고 하네요.
통화중 지금이 편하고 헤어진거 후회안하냐고 하니 뜸들이다 응.. 이러고 정말 사귈때처럼 소소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엔 오빠가 자야된다그래서 또 다시한번 생각해 봐 달라그랬어요..
그랬더니 한숨쉬며 알았어 다음에 한번 보자..
라더군요
더 기다렸다 연락해야 하나요?
저 길게 몇년이라도 생각하고 계속 잡을 예정이에요
포기 하고 싶지않아요.
붙잡은거 한번도 후회한적 없고
지금도 오빠가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습니다
그사람 힘들게 하는게 너무 이기적인거같아
또 몇달 기다렸다 연락해볼까도 싶고
헤어짐통보받고 바로 1번 만난후 만난적없어서
만나자고 해봐야 하나 싶기도 해요
더이상 잡기만 하면 도망갈까싶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재회방법 노하우가 듣고싶어요ㅜㅜ
인생에 첫이별이구 정말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