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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만난여친....

zin211 |2016.09.04 20:42
조회 1,241 |추천 0

안녕 나는 경북에 사는 35살남자야


3개월전에 ㅌㅂㄹ는 어플을하다가 운좋게 서로 최고점을 때려서 대화를 하다가


서로 같은 지역 고등학교를 나오는 옆 도시 아가씨를  만나서 사귀게 된썰을 풀어볼까해..


얼마 안댔지만 탈김치에 너무 착하고 엉뚱한 매력이 있는 애였는데..


3개월전 대구 자격증 학원을 다니면서 타고 다니는 기차에서 올때 갈때 심심해서 소개팅 어플을 깔게 되었어..


소개팅어플 무료는 초반이 중요한거 같어 왜냐면 광고충이나 조건충들이 모이기전에 할수있으니..


거기서 몇일간 헛탕을 치다가 일주일째인가 청주쪽 사는 동갑내기한테 최고점을 받게 되었어..


나도 청주면 멀지 않은곳이라 최고점을 줬던게 좋았던거 같어.


어플상 채팅으로 서로 안부물어가면서 걱정도 하고


자기는 인기도 없고 인물도 못났다고 하면서..나중에 보니 공무원9급(임용으로 7수하다가)작년에 붙게 되었어.


나는 중소기업일하는 일반인이구..


3일 정도 연락하고 전화번호 받고 통화도 하면서 가깝게 지냈어 애도 너무 다정다감하고 맘에 쏙드는거야


그래서 토요일 집에서 걍 쉬고있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위치를 물어봤지 한번보자고..


그래서  청주근처에 살게 된걸 알고 만나러 갔어.


그래서 근처 중학교에서 만났는데..


와...솔찍히 파오후나 빻은 애라고 생각하고 맘을 비우고 갔는데..


얼굴중간 몸매 중간 정도의 착하게 생긴 애가 나온거야..


만나자마자 얼마나좋았는지 내가 좋아하는 느낌 표현을 감출수없었어.


자주 만난사이처럼 머리 쓰다듬고..만나자마자 11시?쯤이었는데 근처 커피숖에서 과일주스 한잔씩 사서 근처 공원에가서 이야기도하고.


같이 지내온 지역이라 지역얘기도하고 급속도로 가까워졌어..


근데 너무 늦었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고 여자 집에 가서 잘려는데 끝까지안댄다고해서 난 차에서 자고 아침에


그여자얘집에 가서 같이 소파에서 티비도 보고  컵라면도 먹고 너무 좋게 헤어졌어.


두번쨰는 그애가 우리 동네 놀러와서 같이 보쌈이랑 술한잔 하구.. 각자 1병씩 매너지키면서..


그리고  그친구가 집에가려고  했는데 술을 먹었으니 당연히 못가잖아.


그래서 우리집에서 앉아 있다가기로하고..


집에 와서는 내가 졸리다고 하니깐 자꾸빼서....내가 여자애를 들고 침대로 가서 눞힌후에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게 되었지..


그러다가 키스를  잘 받아줘서... 그얘손을 내 바지속으로 넣으니 거부를 안하고 만져주는거야 그래서 난 그렇게..


서로  터치를 하면서 마음을  알았다 싶어서 연얘관이야기..등등 주절주절...


그러다가 할려고 하니 거부를 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같이 안고  자기만하자.. 그렇게 하고 아침에 눈떠보니 집에 갔더라고..


그렇게 헤어졌지만 아침에 속괜찮느냐는 안부톡.. 너무 감동도 받구...


그후론 사귀게 되어서 그얘 집에서 첫 ㅅㅅ를  했어 나이도 빠른 동기지만... ㅅㅅ할떄 자세라던지 어색하던 모습이


그래도 공부하고 한다고 연얘를 별로 안해봤구나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게 첫 ㅅㅅ를 했지 그후에는


물이 많이 나오는 친구라 정말  터치만해도 침대 다 젖을 정도였어.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몸과 마음 생각).


그러다가  같은 공무원인데 교육받다가 연락한다는 놈 이야기를 듣고 내가 정리하라고 했었어.


알아서 한다고 하고 연락을 계속 하고 있었나봐...


그리고 8월쯤에 갑자기 전화로 임신한거같다고 나한테 말하고 연락이 자꾸 뜸해지는데...


난 사랑하기도 하고 걱정대기도하고..그주 주말에 여친이 연락이 안대길래. 왜안대냐고 물어보니 너무 아파서 계속 잤다는거야..


그래서 그담날 집에서 순두부찌개랑 만들어서 여친 먹여줄려고 여친집에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니...


아무도없었어... 아무도... 그렇게 새벽 3시까지 기다리니 집으로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여친이랑 대판 싸우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밥챙겨먹이고 난 소파에서 자고.


담날 8시에 약국 찾아댕겨서 임테기사서 해보니 아니더라구..


그러고 나니 다시 맘이 풀린듯 거부했던 걸 손으로 입으로 풀어주더라..


그리구 여친 잘달래고 집으로 내려왔는데..


얼마후에 이별 통보..


그래서 난 내가 잘못해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나도 좋게 연락 끊고 싶었는데..


사람 맘이란게.. 그게 쉽게 안대더라..


일주일동안 식음전폐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연락이 와서 어머님이 다치셔서 심란해서 전화를 했어.


그래서 난 좋아하는 맘이 있으니깐 바보처럼 걱정하고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는데..


카톡프사가  어머니 병원 간다는 애가  왜 놀러 간거로 대어 있는지....


그래서 이상한 얘감에 남친생겼냐 물어보고 그애 집으로  차로 밣아서 갔는데...


그 45살짜리 (같이 교육받던놈)이랑 집에서 술잔치를 벌이고 있었는거라..


생각 같아서는 둘다 한방씩 후리고 싶었는데...


여자한테는 그래도 앤있는 놈만나지말라고 타이르고.


바보처럼 기다린다고 하고 집으로 내려왔어...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이렇게 글을남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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