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너무나서 글써봅니다... 음슴체로 갈게요 오타랑 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
저 20대초반 올해 아이가 생겨 6살 연상 남편과 결혼함
결혼당시 각자 모은돈으로 진행함
남편은 집안일도 도와주고 나름 잘하려고 노력함 남편만보면 결혼 잘한거 같음...각설 그만하고 쓸게요
최근에 시외할머니가 돌아가심 ..남편이 어렸을때 시외할머니댁에서 자람..(시아버지가 일찍돌아가심.)
남편 3일동안 장례식에서 자리지킴..(삼촌들이 장가를안가심 며느리가 없고 손주 손녀가 없음)
거기까진 도리라고 생각하고 별생각없었음 근데 어제 시엄마랑 같이 식사를 하는데 ㅋㅋㅋ
시엄마: 제사음식 어떡할까? 배불러서 할수있겠니??
나:네??? 시외가 제사요?? 제가해요???
시엄마: 그럼해야지
나:어머니 그걸제가 왜해요? 외가쪽인데..
시엄마:그럼나중에 내 제사도 안할꺼니!?
나:어머니 그거랑 그건다르잖아요. 제가 이번에하면 나중에 받아야할거 같아서 좀그래요..
시엄마:나중에 삼촌들이 알아서 하겠지(응???장가도 안간 삼촌들이 어떡해함?????)
나:하....저 그제사음식하면 저희엄마 싫어하실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충 애기하고 끝남.... 남편은 옆에서 내가 왜해야하냐고 애길하는데... 저걸 제가 이해해야할까요??
오늘보니깐 톡이네요 대박....댓글 잘읽어봤어요....남편한테 이건 아니라고 해야겠어요.... 그리고 시외삼촌들 두분다 장가를 안가신다고 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제사음식을 시작으로 제사를 쭉 받으라는 느낌이 너무강해서....ㅠㅠ 그냥 저는 모르는척할게요 의사표현 강력하게하구!! 감사합니다